간혹 이지만 스승과 제자의 성관계로 인한 사회적 물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예외가 없는 것 아닐까 생각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터지는 사건이다
이런 경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성행위란 인간의 욕구 중 가장 짜릿한 행위로 남녀노소 동서고금 즐기고 싶은 행위다
들통이 안나서 그런진 몰라도 제자들과의 성관계를 갖는 경우는 남선생 보다는 여선생들이 남학생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오늘자 서울신문은 미국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11세 남학생을 유혹하여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가졌다는 기사를 올렸다
부적절하다는 표현이 뽀뽀를 했다는 말은 아닐테고 거시기 밖에 더 있겠나
이 여교사는 결혼을 3개월 앞둔 교사라고 한다
마치 타블로이드의 가십거리 같은 이야기다
위스콘신주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2년 전에도 여교사가 17세 남학생과 두차례 성관계를 갖다 발각 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우리도 있단다
너네만 있냐?
우리도 있다니까
조기교육에 성교육 가정교사다
예전엔 잡지 중에 "선데이 서울" 같은 가십거리만 취급하던 잡지가 있었다
흥미 위주의 잡지다보나 좀 음탕한 이야기가 많았다
특히 대중교통의 요지 터미널에서 많이 판매 했는 데 이 잡지가 장거리 여행에는 동반자 역활을 했었다
이런 잡지에나 오를만한 이야기가 선생님과 제자의 일탈 이야기다
인간은 갈수록 더 짜릿함을 원하고 그러다보니 마약 소비도 늘어나는 게 아닐까 생각 한다
얼마나 더 추락해야 인간의 본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암튼 미국 니들만 하는 건 아니니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