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기자회견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엎드려 절받기였다
반성하는 척 사과하는 행위는 더이상 버틸 명분이 없어서다
그만큼 인격적으로 더러운 인간 이라는 뜻이다
윤석열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은 무엇이든 박식하고 해결 할 수 있는 현명함을 지녔다고 착각하는 것인데 고칠수 없는 불치병이다
그저 빨리 끌어내리는 게 국민과 국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인생에 실패나 실수가 없다면 좋지만 인간은 완전치 못하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 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도자를 잘못 선택한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대표적인게 개박이다
그네도 그 축에 끼겠다고 하며 현실에선 윤석열인데 그러고 보면 모두 한나당의 후예들이다
요즘 거니가 다시 끔틀 댄다고 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불이라 그럴까?
사실 이라면 국민이나 거니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게다
좌고우면하면 마음이 흔들린다
안되겠다 싶으면 결정하고 결단하면 된다
탄핵 말이다
나는 조국의 현재 마음을 이해 하겠다
조국이 윤석열에게 당한 그 수모 말이다
그렇다고 조국과 정경심 그리고 그 자녀들의 행위가 옳다는 것은 아니며 합당한 처벌에도 찬성한다
다만 조국이 윤석열에게 갖는 마음을 이해 할 뿐이다
조국의 생각은 이미 스스로 밝혔지만 타도 윤석열이다
탄핵을 하지는 말인데 정치인이나 국민들의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개헌을 들고나와 대통령 임기 단축을 하자는 건 명분 때문으로 생각 한다
윤석열은 그 자리에 더 있어봐야 조국과 민족에게 득 될게 없는 인간이다
그렇다면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어찌될지 알 수는 없지만 탄핵 이야기가 표면적으로 대두는 될 것이다
탄핵 까지 갈지는 알 수 없다만 독불장군 윤석열을 저 자리에 앉혀 놓는 행위는 국민으로서 직무유기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무능하고 무식한 대통령이 윤석열인 줄 안다
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안합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