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나 쿠데타는 아주 예민한 말이다
함부로 사용하면 후폭풍이 대단한 무력 행사다
계엄이 전쟁이나 내란과 같이 경력으로 치안을 담보 할 수 없을 때 군을 동원하여 사법권과 행정권을 장악하는 행위라면 쿠데타는 무력으로 권력을 찬탈하는 행위로 모두 무장병력을 이용한 무력 행위다
권력은 국민에 의해 위임받은 자가 행사 해야지 무력을 이용하면 강한 저항을 받기 때문에 권력자라 하더라도 함부로 행사하기 어렵다
요즘 민주당에서 계엄 이야기를 솔솔 풍긴다
무력을 행사하는 정치는 후진국일수록 빈도가 높고 권력을 찬탈 하거나 지키려는 의도에서 발생한다
우리도 과거 오랜 시간동안 군이 정치에 개입했고 노태우 까지를 군사정부라 부른다
이후 위기가 있을 때마다 쿠데타 또는 계엄령 발동이 사회를 불안케 했다
쿠데타 또는 계엄은 보수정권에서 많이 사용 하려던 모략 이었는 데 개박이는 노무현이 세종시 천도 발언 후 쿠데타를 일으켜서라도 막겠다고 했지만 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홧김에 한 말 이라고 생각하며 탄핵 위기에 몰린 그네는 계엄울 선포하기 직전 까지 갔었고 이제 개석열 정권에서 다시 계엄을 선포 할 수도 있을 것 이라며 민주당이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과연 근거있는 이야긴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적으로 쉽지는 안아보인다
원체 개석열이 개판을 치니 민주당도 개같은 짓으로 맞장구를 쳐 주자는 뜻으로 이해 한다
불행이라 말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박정희라는 인물의 쿠데타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다는 건 아이러니 하다
당시만 해도 우리는 북한과 필리핀 보다도 못살았다
지금 북한과 필리핀은 어떤가?
우리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정립되지 않았다
누구는 독재자라며 쌍심지를 켜고 누구는 경제부흥의 아버지라 부른다
재력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현재의 상황으로 평가 한다면 박정희는 분명 영웅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가 아니였다면 과연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설수 있었을까?
대부분의 쿠데타는 실패 하지만 성공을 했을지언정 경제부흥과는 거리가 멀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부패다
문제는 지나친 내로남블에 있다고 생각 한다
똥거니가 받으면 선물 이지만 사위가 노동력을 제공하고 보수를 받으면 뇌물이 된다는 것이다
왜?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없었으니까
개석열에게 하나 물어보자
너는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어 개통령 해처먹냐?
너에게 전문지식이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유출이 없다는 것 밖에 더 있냐
하나 더 있긴 있네
바이든 이새끼들
개석열의 수작은 법과 윤리적 경계에 있다
윤리나 도덕적으로는 뭔가 잘못 됐는 데 그렇다고 법적으로 탄핵 대상이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인데 이럴때 필요한게 국민봉기다
국민이 봉기를 하면 총칼을 쥔 무장병력도 이길수 있다
과연 이재명의 계엄 이야기가 자신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은 아닐지 의심스럽다
역대 야당 대표치고 이재명 같은 인간도 없었으니 개석열과 다른게 무엇인지 부터 알리고 계엄이든 쿠데타든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