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호기심은 어디까지일까?
대부분 사람은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는 일에 관심이 많을 게다
유령 이야기도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 중 하나며 사후세계 또는 묫자리 풍수와 같은 인간이 죽음으로 인해 발생 하는 일은 언제 들어도 신비하고 공포로 다가온다
이것만 있는 건 아니다
UFO 또는 UAP 현상 그리고 그것을 조종 할 외계인도 있다
한국경제 9월 6일자 뉴스에는 미국방부에서 2017년 까지 근무하다 퇴직한 루이즈 엘리존도가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며 새로운 UFO 또는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
책 제목은 임박 (Imminent)이다
무엇이 그리 임박 했는지는 몰라도 꽤 급한 모양이다
나는 사실 천문학이나 우주에 대한 지식은 없어도 늘 신비롭게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한번도 UFO와 비슷한 물체는 보질 못했다
그래도 믿는다
목사님이 안그러던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입증 할 수 없는 일에는 나서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그렇게 까진 하고싶지 않다
누가 UFO 이야기를 하면 "어 그래 나도봤어" 하는 데 난 사실 한번도 못봤지만 상상속으로는 많이 그려봤다
군대 뻥 이라는 말이 있다
군대생활이란 입증이 곤란한 일이기에 과장이 많다
사실 인간은 아직도 우주가 얼마나 방대한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당연히 항성이 몇개인지도 알 수 없다
항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고온의 영역이니 제외 시킨다 해도 그 숫자가 수천만에서 수억 또는 수조 개가 될 수도 있으며 행성은 항성보다 많을 것 이라는 건 누구나 짐작이 가능하니 상상에 맡기자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만 보더라도 여러개의 행성이 있듯이 말이다
칼 세이건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 드넓은 우주에 인간만 존재 한다고 주장하면 그건 공간 낭비 뿐 아니라 인간의 오만함이라 해야 할 것이다
동굴벽화에서는 이미 1만년 전 이상 된 외계인으로 보이는 벽화가 존재한다
주거시설이 빈약했던 시대에는 동굴도 좋은 주거지 였다
그런 동굴에 벽화를 그릴 동물은 인간 뿐 이였을 게다
설마하니 외계인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진 않았을 것이다
단순히 상상만 해서 그리긴 어렵다
그렇다면 봤다는 말이고 조선사에도 등장하는 게 요즘 말하는 UFO다
나는 외계인도 다양한 종이 있다고 생각 한다
흔히 말하는 그레이 외계인도 있을 것이고 초록 외계인 파충류 외계인도 가능 하겠지만 그 외에도 많은 종이 있으리라 생각 한다
꼭 인간과 같이 2족 보행을 해야만 한다는 보장도 없고 날개가 달렸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
코가 거꾸로 달렸어도 상관없다
항문 옆에만 안붙었으면 된다
그럼 외계인이 지구에 위협이 될까가 가장 큰 의문이다
우주전쟁
이렇게 한번 생각 해 보면 어떨까?
우리는 남북이 6.25라는 전쟁을 한 과거사가 있다
그후 북한은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핵무장을 했다
하지만 전쟁을 일으키긴 쉽지않다
오히려 과거만 못한 상황이 되었다
가면 갈수록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기회를 상실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만약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
조선시대에 침공울 했으면 그냥 "내꺼" 했으면 될걸 왜 이제와서 피를 흘리며 전쟁을 하겠나?
그땐 필요가 없었고 최근에야 필요성을 느꼈을까?
의도적으로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생각 한다
나는 외계인은 다수의 종족이 존재 하지만 그 외계인이 지구인과 교류하지 않는 이유 중 첫번째가 지능의 차이 아닐까 생각 한다
외계인은 인간을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이 접촉울 꺼리는 것 아닐까 생각하며 두번짼 바아러스와 같은 세균에 의한 질병 때문 아닐까 생각 한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들은 지구를 찾아와 한번만 스캔해도 지구의 문명을 모두 습득 할만한 기술이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또 외계인 정도의 지능 이라면 특정한 행성을 테라포밍하여 살수도 있을 것이며 그들의 우주선 이라면 항성에서도 생존이 가능 하리라고 생각한다
가끔 동영상 중 태양에 접근하여 플라스마 같은 물질을 빨아들이는 모습을 본다
아주 거대한 지구보다 더 큰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에너지를 얻고있는 모습 이라고 추정한다
하지만 그건 추정일 뿐이지 확실하게 입증 된 것은 아니다
지구 보다도 더 큰 우주선이 음직인다?
인간의 상상력으론 불가능 한 일이다
하지만 에일리언의 우주선이 지구 보다도 크다면 비록 그들의 우주선이긴 하지만 우리 지구가 자전하듯 우주의 중력을 이용하여 자전하는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두뇌가 아니라 외계인의 두뇌라면 한마디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능력을 우리가 직접 보질 못해서 그렇지 직접 본다면 신의 경지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전기차 충전도 태양광 패널 없이 바로 충전되는 그런 날이 수십년 안에 도래 할 것이다
외계인이 지구에 관심을 갖는 건 지구가 탐나서가 아니라 인간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인간을 연구대상으로 이용 할 목적 말이다
또 그들 입장에선 단순한 여행의 목적 일수도 있다
우리가 우주 여행이나 심해의 타이타닉을 구경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극소수다
지난해 내로라하는 사업가들이 약 3억 5천만 원의 경비를 내고 타이타닉 침몰선을 여행 하려다 내파되어 모두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은 분명 아니다
선택받은 자들만 갈 수 있는 여행 이였지만 불행한 사고를 당했다
우리가 보는 UFO도 어쩌면 그들 중에 선택받은 외계인은 아닐까?
만약 외계인 모두가 UFO를 자가용으로 이용 한다고 가정하고 외계 종족이 수십종 이라면 지금 우주공간은 UFO로 가득차 여기저기서 충돌 사고와 인간의 항공기는 비행이 힘들 것이다
또 UFO의 발견 빈도도 더 높지 않을까?
마치 가을하늘의 잠자리 보듯 흔해빠진게 UFO일 것이다
헌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볼 때 분명 UFO도 외계인 이라고 아무나 타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우리의 유인 우주선같이 말이다
외계인 중 특정한 종족은 하이브리드 생산과 같은 목적도 있을 수 있다
UAP 현상이 모두 자연 또는 기상현상을 착각한 것이라 하지만 확률은 닞아도 진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또 최근들어 UFO가 자주 보인다고 하지만 그건 자주 보인다기 보다는 그만큼 카메라의 보급이 늘었기 때문 아닐까?
요즘 카메라 없는 사람은 희귀종 아닌가
희귀종이니 보물급이라 하겠다
오늘도 미스터리한 일들은 이어진다
호기심도 발전의 원동력이다
미스터리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든 관심이 있어 접근하든 호기심은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