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 맞는 일 처럼 더러운 경우는 없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바로 뒷통수 맞았다는 뜻이고 우리나라 대표적 속담의 하나다
뒷통수는 까지도 맞지도 않으면 좋다
뒷통수를 까거나 맞는 경우는 대부분 돈과 관계 된 일이 많고 과거 보다는 현실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산업의 발전이 없었기 때문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일도 그만큼 적었지만 현실은 다르다
특히 재력이 사회적 신분으로 도드라지니 경쟁이 치열해지고 돈이나 출세를 위해선 배신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한민국에선 예를 하나 들어도 개석열 가족과 연계 시키면 안되는 게 없다
개박이 때는 개박이와 연계하면 다 통했듯이 말이다
최은순이 정대택과의 소송에서 법무사 백윤복을 매수한 사건인데 법무사 백윤복은 정대택의 중학교 동창으로 절친 이였지만 최은순이 제시한 13억에 눈이멀어 정대택을 배신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사실 20년 전에 13억이면 매수와 우정 사이에 갈등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백윤복은 최은순에게 매수 당했다 다시 배신 당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다
그나마 백윤복이 죽기 전 참회하고 자신의 배신 행위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으려 노력 했다는 것은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개석열 자체도 모지리지만 최은순과 똥거니와 엮이며 더더욱 꼬이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와 인연을 맺는다는 건 소중한 일이며 개석열과 인연을 맺는 사람은 모두 불행해 진다는 게 공식이다
개석열은 근본이 더러웠지만 똥거니와의 인연으로 더 더러워졌고 똥거니에게 피해를 본 피해자인 동시에 국민에게 피해를 준 가해자가 됐다
다만 사랑 이라는 허울로 똥거니에 의한 피해는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의 가해자가 됐을 뿐이다
개석열에 의해 입각한 각료들 역시 끈 떨어진 갓 신세가 되면 불행이 찾아 올 것이다
개박이 때 입각해 목아지에 힘주던 놈들 지금 찍 소리도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 것 이라는 말이다
개석열 정권에서 한자리 해먹으면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가문의 망신이 된다는 말이다
문죄인은 개석열에게 뒷통수 맞고 개석열은 한동훈에게 뒷통수를 맞았다
물고 물리는 순간 이였다
개석열이 주인인 문죄인을 물자 한동훈도 배워서 개석열을 물었다
개석열과 똥거니는 부부라지만 악연인데 그게 악연 이라는 것을 개석열만 모르니 똥거니와 최은순이 이용해 먹는 것이다
아무리 개석열이 개같은 놈 이라지만 똥거니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더러워지진 않았을 것이다
조남욱이 먹다 버리고 양재택이 한번 더 핥고 돌아 돌아 온게 바로 개석열이다
한마디로 폭탄 돌리기였다
똥거니의 무기는 몸뎅이다
돈만되고 출세만 가능 하다면 밑구멍 부터 들이대는 인간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조남욱과 양재택이다
개석열 장모는 더 가관이다
사기의 교과서이자 달인이니 그의 새끼들은 사기와 편법을 무상으로 실습을 통해 배웠으며 그 기술이 화려기 짝이 없다
에미가 명교사니 새끼들인들 오죽 하겠나
개석열 장모 최은순의 악행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든데 대표적인 예가 정대택씨와의 소송전이다
정대택에게 26억을 줬으면 깨끗한데 그걸 위증해 줄 백윤복을 매수하여 절반인 13억에 끝내려다 그것도 아까워 한푼 안주고 철창에 가뒀으니 그 기술한번 끝내준다
최은순과 동업해서 정당한 이익을 챙긴 동업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정당한 자기 몫을 못챙긴건 그렇다치고 하나같이 모두 사법처리를 받았다는 특수한 경우였다
한마디로 씹주고 뺨맞는다고 동업해서 최은순 배만 불리고 감방을 다녀오거나 집행유예 또는 벌금 등을 선고 받는 기구한 운명으로 전락 했다
이런 인간을 개석열은 "우리 장모님은 남에게 10원 한푼 피해를 주지 않았다"며 개소릴 하고 자빠졌다
참으로 개만도 못한 인간이며 아무리 검찰의 기소궘이 무기라지만 근래들어 이런 검찰의 횡포는 없었다
그래서 기소권이 이원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동훈도 역시 개같은 인간이긴 마찬가지다
한동훈은 더러워서 그렇지 개석열 때문에 컸다
어린 나이에 한동훈은 너무 야무진 꿈을 꾸고 개석열을 물었다
개같은 인간이니 물릴만 했던게 개석열이긴 하나 물었으면 끝 까지 물어야지 물었다 놯다 하면 오히려 역으로 목덜미를 물린다
내가 개석열과 한동훈이 힘겨루기 할 때 한동훈을 지지한건 개석열에 맞설 사람이 한동훈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재명 보다는 한동훈이 맞서야 하는 이유는 검사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한동훈이고 젊고 패기 있었기 때문이다
헌데 정칫물에 몸을 담그기 무섭게 그 패기는 사라지고 있다
이건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요즘 한동훈이 갈등이 많은 모양이다
개석열에 맞서야 할지 아니면 고개를 숙이고 납짝 엎드려야 할지 갈등하는 모양새다
차기 대권후보 지지도에서도 이재명은 오르고 한동훈은 내렸다는 것 에서도 알 수 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한동훈은 대권이 아니라 금뱃지 한번 못달아보고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다
이준석이 당대표 됐을 때와 비숫한 과정을 거칠수도 있다는 말이다
당과 개석열의 분립이 안되면 한동훈이 품었던 꿈도 개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경우는 정치판에만 있는 건 아니다
산업계에도 만연한 풍조다
특히 기술집약적 산업에선 배신이 일상화 됐다
그중에서도 반도체 분야는 사내 직급을 따지지않고 마구잡이식으로 기술 유출이 자행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의 나라가 중국이다
한번 유출되면 그 피해가 수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앞전 "태형이 있는 싱가포로" 에서도 언급 했지만 우리나라 법은 너무 무르다
법이 무르면 범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기술이란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야 할 밑천이다
물론 똥거니 같은 경우는 몸뎅이가 밑천이지만
이런 경우는 이적행위로 다스려야 한다
그 분야의 최고 엔지니어라고 해도 그 수준에 이를 때 까지의 노력은 회사가 지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삼성이나 SK하이닉스같은 회사가 없었다면 그 엔지니어는 지금쯤 전혀 엉뚱한 분야에서 피곤하게 살수도 있다
고마움을 모른다는 말이다
엇그제 삼성에서 20?nm급 기술을 빼내 중국 청두시와 합작법인을 세운 임원이 발각됐다
이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법인을 상대로한 범죄다보니 오히려 개인간 범죄보다 가볍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흔히 눈먼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고 한다
눈먼돈은 당연히 세금이다
누군가 내돈 만원만 흠쳐가도 난리가 나는 데 세금 100만원을 슬쩍 해먹어도 모른체 한다
그 100만원에는 내가 낸 세금도 포함 됐지만 세금은 내 돈이 아니라 국가의 재산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가의 재산 이래도 언젠가는 내가 다시 체워야 할 돈 이라는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법원에서도 판결을 내릴때 "금액이 소액이고 반성하기 때문에 집행유예" 어쩌고 저쩌고 한다
공동체 의식 부재다
이번 추석은 개석열은 수육으로 똥거니는 개차반으로 최은순은 마을 앞 능지처참으로 생중계 해 교훈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뒷통수 치기의 달인 개석열 똥거니 최은순 때려잡아 정의사회 구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