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했다
똥거니가 걸레라는 건 대한민국 뿐 아니라 지구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참 창피한 일이다
국격이 개차반 되는 순간이다
9월 15일자 서울신문에는 "걸레질 하는 똥건희 여사"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었다
서울신문은 왜 제목을 "걸레질 하는 똥거니"로 했을까?
의미심장한 제목이다
똥거니가 다움장애아동지원센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데 너 같으면 진정성을 느끼겠니?
봉사활동을 했다면 빨래를 했을 수도 있고 밥퍼를 했을 수도 있을텐데 왜 하필 걸레질 하는 사진과 "걸레질 하는 똥거니"라는 제목을 붙었겠어?
서울신문 기자도 다 생각이 있었겠지
걸레는 빨아도 걸레기 떼문에 의도적으로 붙인게 아닐까 생각한다
똥거니에게 한마디 하마
안하던 짓 하면 3년안에 뒈진다는 말은 낭설 이란다
정답은 3년이 아니고 3개월이야
즉 해를 넘기기 힘들다는 말이지
년말이면 똥거니를 안봐도 된다는 말이다
참
똥거니 넌 언제 진급했냐?
엇그제 마포대교에서 자살방지 시설 보강 하라고 지시하더만
개석열이가 진급 시켰니 아니면 개석열이한테 위임 받았니
아니 니까짓게 뭔데 배놔라 감놔라 하냐
참 기막힌 년놈 들이다
어느 한쪽이 부족하면 어느 한쪽 이라도 채워줘야 하는 데 이건 두 년놈들이 똑같으니 나라 꼴 되겠니?
이런걸 부창부수라고 하지
"백문불여일견" 이라는 말 들어봤니?
백번 듣는 것 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잖티
또 한번 보는 것 보다는 한번 경험 해 보는 게 영원히 잊혀지지않지
똥거니 니가 한번 뛰어내려보지 그랬어?
그랬으면 대한민국 추석명절 중 최대 축제가 됐을텐데
니들 두 년놈들은 우째 해도해도 미운짓만 그렇게 골라하냐?
사실 그렇게 살기도 무척 힘든데
참 기가막힌 것들
이번 추석명절 지나고는 다신 보지말자
그리고 똥거니 넌 오래 살 팔자도 아냐
그 쌍판데기 봐라
조석으로 부었다 빠쪘다 하잖아
그게 다 찢고 깎고 대패질 한 휴유증 아니냐
곧 뒈질 팔자라 그래
추석명절에 인사라고 할게 이런 욕 밖에 없어 좀 거시기 하다만 낸들 오죽하면 이러겠니
박지원 말 맞다나 매일 똥볼만 차면 되겠어
요즘 개석열이 밤마다 힘 좀 쓰디?
내가 볼 땐 비실비실 하던데
유럽은 다녀왔으니 이번엔 양재택이하고 남극이나 북극으로 한번 가봐
개석열이한테 정식으로 보고하고 가
안그러면 개석열이 섭섭하지
그린란드 같은 곳이 좋겠다
원체 추우니 꼭 붙어 있을 수 있지
요즘 똥거니 얼국이 누렇게 떳떠라
싸질 못해서 그래
그것도 주기적으로 빼 줘야지 안빼주면 막힌단다
참 세상 말세야
어쩌다 니들 같은 년놈들이 태어났는지
세상 한두해 산것도 아닌데 니들이 어떡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아직도 몰라?
니들 두 년놈들은 국민앞에 쌍판데기를 보이지 말아야지
자꾸 국민 앞에 쌍판데기 내밀면 국민들 복장터져 죽어
5천만 명은 아니더라도 내가 계산 해 보니까 정확히 4천 2백만 7십 5명이 그런 생각을 하더라
니들은 지옥도 못간다 지옥도
저것들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돌텐데 저걸 어쩐다
푸닥거릴 한번 해야지 원
개석열 똥거니 추석쇠고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