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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상정

너 때문이야 2024. 10. 8. 19:51

내 가족이나 친인척 또는 가까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다면 안타깝고 측은한 생각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인지상정도 한계는 있다
물론 그 한계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임계점이 다를 수 있지만 반복되는 안타까움도 어느정도를 지나치면 무감각 해 진다
또 그 무감각이 정도를 넘으면 그때부터는 측은했던 마음도 비난이나 미움으로 바뀐다
국민의 힘은 역시 국민의 짐이 맞았다
똥거니 하나 살리자고 핏대를 올리며 방어에 나선 의원들을 보며 "저런것도 의원일까?"하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똥거니를 엄호하여 개석열에 귀여움을 떨어야만 생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을 볼 때 정말 기가막힌다
개석열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충성심을 국민에게 한다면 빈말 이라도 좋은 평을 받을텐데 개석열에 충성하여 패가망신 하면 무엇이 남을까?
낙선만이 그런 의원을 기다릴게다
어떤 방식이 장수하는 길인지도 모르면서 개석열 똥거니 역린만 건드리지 않겠다는 얉팎한 수작 부리면 다음 총선에선 낙선 이라는 빨갆 딱지가 기다린단다
똥거니의 만행이 한두번 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똥거니 일거수 일투족은 화를 부르는 재앙이요 구화지문 이라고 아가리 한번 놀리면 재앙이 됐다
한두번 실수를 했다고 냉정하게 단죄 하자고 한다면 오히려 그게 나쁜 생각일 수 있다
한두번은 용서도 하고 엄호도 해주는 게 우리네 마음이요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똥거니의 근본은 인간으로서 인내심의 한계에 달했다
그럼에도 똥거니를 보호 하려는 작자들 마음은 어떤 색깔일까?
똥거니가 나쁜 년 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만약 있다면 빨리 가는게 다른 국민들에게 충성하는 길이다
문제는 개석열이다
빨리 헤어지라니까 아직도 붙잡고 있다
똥거니를 데리고 살려면 버르장머릴 고치든가 해야 하지만 고칠 생각은 안하고 덮을 생각만 한다
이러니 똥거니 공화국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니겠나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똥거니에게 목숨 거는 개석열을 볼 때 기가막히지 않는다면 그건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 아닌가
개석열 취임 초에도 말했지만 개석열은 자신의 리스크도 문제지만 똥거니와 처갓집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이번만 지나면 괞찮겠지" 라고 생각 한다면 그건 오산이다
계산을 잘못 했다는 말이다
퇴임까지는 갈수도 없겠지만 설령 정상적으로 퇴임을 한다고 해서 말년이 편해질까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래서 빨리 버리라는 것이다
감빵을 가도 혼자 가는게 편하지 여편네 옆방에 두고 같이 살면 좋을 꼴 보겠니
똥거니 이건 몸뎅이로 한몫 잡으려는 계집 아니던가
요즘 다시 살아나는 학위 문제도 그렇다
대가리속엔 똥만 들은 년에게 학사 아니라 박사 명예를 준다한들 무엇에 쓸고
대추나무 연걸리둣 줄줄이 사탕의 리스크를 덮어서 될 일인가
근본이란 고치기 힘든 것이다
인요한씨가 지난 총선에서 한 말 못들었냐
아랫목 예절과 부모 탓
똥거니 에미가 최은순 이라니까
최은순이 어떤 할망구야
아주 악질 할망구아냐
그럼 그 할망구 자식이 에미 닮아야지 예수를 닮냐
점점 올가미가 조여온다
명태균하고 김대남이 동업자가 된다면 좋겠는 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동병상련 이라는 말도 있다
명태균과 김대남은 동병상련이라 하겠다
누군가 다리를 놔서 연결하면 핵폭탄급 증언이 쏟아질 것이다
꼭 명태균과 김대남이 아니라 하더라도 개석열의 탄핵은 확실히 굳어졌다
그 시기가 언제냐만 남은 것 아닐까
길게 버텨봐야 내년 춘심월 아닐까 생각 한다
물론 두 년놈이 그 전에 뒈지면 그건 대박이고
갈수록 재밋다
명태균의 입이 트리거다
요지경 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