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졍치권은 명태균 눈치보기에 바쁘다
명태균 사건은 예상 밖으로 큰 사건인데 명태균과 거리두기는 할망정 관련자들은 명태균을 공격하지 못하거나 소극적 방어에 머물고 있고 선제 공격도 아닌 명태균의 폭로가 있으면 대응하는 수준인데 참 이상하다
이준석 같은 경우는 오히려 명태균울 방어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강원지사 김진태는 당시 공천에서 탈락했던 사람인데 어떡게 후보가 되고 당선 됐을까?
지나고 보니 참 이상한 점들이 많다
한마디로 다 명태균과의 인연이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뚯이다
국짐은 당원명부 유춢경로를 추적 한다고 하지만 과연 범인이 누군지 색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국민의 짐은 개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이 참여했다
이때 국짐은 각 후보들에게 당원명부 USB를 경선에 이용 하라고 전달했다
헌데 이 당원명부 USB가 경선과 관계없는 명태균 손에 들어가 명태균이 여론조사에 선택적으로 이용 했다
당시 당대표는 이준석이다
이준석은 당원명부 유출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즉각 그 유출은 합법적 이라고 했다
이준석이 합법적 이라고 한 뜻은 경선후보들에게 배포한 것이 합법적 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명태균에게 전달 된 것이 합법적인지 불분명 하지만 애초 경선 후보들에게만 전달 됐다면 유출 이라는 단어가 사용 될리도 없지만 기사화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경선후보들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한다고 넘겨줬을 수는 있다
이렇게 되면 합법인지는 몰라도 제재를 가할 수는 없을게다
이준석의 발언도 이런 경우를 예상하고 한 말일 수도 있다
참 이상한 일이다
경선후보 중 홍준표는 명태균으로 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데 그걸보면 혹시 홍준표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지울수 없다
반면 개석열도 의심 스럽다
개석열은 경선 전 이미 명태균을 알고 있었으니 충분히 범인으로 의심 될 수 있다
그러고보면 의심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유승민과 원희룡 뿐이다
이준석은 경선후보가 아니였다
헌데 이준석은 명태균에게 당원명부가 유출 됐다는 보도가 있자 안심번호 운운하며 합법적이라고 주장했다
경선후보자와 명태균을 혼동 했을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홍준표의 경우는 명태균 사건이 터지자 자신의 선경지명으로 명태균을 내쳤다고 했다
헌데 명태균은 먼저 다칠 사람은 홍준표라며 압박하고 있으니 돼지 발정제도 좀 이상하다
개석열은 어떨까?
가장 혐의가 짙은 놈 아닐까 생각한다
이미 개석열도 명태균을 알고 있었고 경선 과정에서 명태균의 여론조사애 많이 의지했던 후보 중 한놈이다
충분히 유출 할 수도 있던 입장 이였다
대한민국이 개석열 똥거니에 의해 개차반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젠 똥거니의 사과도 철이 지났고 설령 개석열이 조용히 물러난다 해도 참을 수 없다
오직 개석열과 똥거니는 죽창 맛을 봐야 한다고 생각 한다
국짐의 친윤계는 한동훈과 친한계가 문제라고 하지만 실상 문제는 바로 친윤계다
개석열 똥거니 리스크를 털지않고 간다면 더 큰 화가 기다리고 있을 것인데 친한계가 문제라는 것 자체가 문제다
일이 너무 커졌다는 말이다
국짐 이라는 당의 운명을 연장 하기엔 한계점에 달했다는 말이다
친윤계는 당을 살리려면 개석열 똥거니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 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젠 기사회생 하기엔 너무 늦었다
이 모든게 원칙과 순리를 저버린 개석열 똥거니 때문인데 그걸 한동훈 탓으로 돌리려는 친윤계는 후일 악의 천사로 표현 될 것이다
당장 봉합하려 해서 추스려 봤자 오래가지 못한다
털면 털수록 나오는 똥거니 개석열이 물러나고 사법처리 된다면 대한민국도 조용하고 살만한 나라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