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붐이 일어난다고 하며 그가 오래전 출간한 책은 한권에 70만원을 홋가 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물론 소장하기 위한 수집가들 때문이긴 하겠지만 독서 붐이 인다는 건 긍정적이라 하겠다
어쨌든 기분 좋고 행복한 소리니 반갑다
수상 소식도 딱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라 효과는 배가 된 것 같다
이놈의 말은 살이 찌는 데 나는 언제 살이찌나
디지털 시대다보니 책 이라는 출간물을 접하기가 쉽지않은 시대인데 나 역시 책 이라는 걸 잡아본지 십수년은 된것 같다
그나마 있다면 그책 있잖아 그책
왜 거시기 한 것
인삼을 닮은 신비로운 여신
이거 뭐 심봤다도 아니고 암튼 그런것 있다
"독립운동" 하면 떠오르는 분 안중근 의사
이분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안중근 의사는 교도소에서도 늘 책을 읽으셨다고 한다
역시 큰일을 하실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여기서 비교되는 년놈이 있다
누굴까?
척하면 섬천리요 쿵하면 담넘어 호박 떨어지는 소리라고 두 년놈 있다
개석열과 똥거니
요것들은 안봐도 비디오지 뭐
오죽하면 똥거니가 선물받은 고귀한 책들을 버렸을까
대가리에 똥만 들었으니 책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을게다
남들은 전시용으로라도 비치를 하는 데 그것도 귀찮아 버리는 것들의 인격이 오죽 하겠어
뭐 최재영 목사 책은 그렇다 치지만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도 버리는 인간들 인격 알만 하잖아
소장만 해도 가치가 있는 책을 버리다니 인격이 바로 쓰레기다
남들은 돈주고 사서라도 볼려고 하는데 오로지 대가리 속엔 똥만 들었으니 돈만 보이지 책이 보일리 없다
있다면 책잡힐 일만 하니 그것도 책은 책이다
똥거니는 버리고 주민은 주어오고 이게 바로 인격의 차이다
끼리끼리 논다고 두 년놈이 똑같다
아마 이런 인간을 보고 부부는 닮는다고 한 것 같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뻔할 뻔자아냐
개석열같은 인간들이 책을 봐야 하는 데 맨날 책잡일 일이나 하니 나라꼴이 우스운 것이다
그냥 아가리에 가시가 돋아 굶어 뒈지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하면 죄 받는다고?
그럼 받지 뭐
내가 죄를 받으면 개석열이도 받겠지
악마를 잡는 일 이라면 그까짓것 못하겠어
내가 독립운동을 해봤나 6.25때 총칼을 들고 나라를 구해봤나
그런것 못해 봤으니 악마 개석열 똥거니만 잡을 수 있다면 이 한목숨 버리는 것 두려움이 없다
세상을 살면서 모든 일을 경험하며 살 수는 없다
그럼 간접체험을 통해 터득 해야한다
내가 경험을 안해 봤으니 모른다거나 틀렸다고 한다면 그건 잘못이다
책을 통해서 또는 타인의 경험을 간접체험 한다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간접체험이 필요한 것이고 그 간접체험은 책을 통해서 얻울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요즘은 모든 행위가 경제와 연관되니 한강의 노벨상도 역시 돈으로 계산하는 언론이 많다
언론은 한강 작가가 최소한 50억 원 이상을 벌을 것으로 계산했다
우선 노벨상 상금만 14억원에 각종 수상에 따른 상금도 5억 이상으로 추정하며 인세 수입 등을 합치면 최소 50억 원 이상을 벌 것으로 예상 된다고 추정했다
한강은 돈을 벌고 국민은 마음울 살찌우고 식견을 높여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주 4.3 사건처럼 개석열 똥겨니 때려잡는 그런 동력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