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 아니라 개엄 이였다
개엄선포가 개석열을 끌어내려야 할 이유를 분명히 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다
계엄이 뭔지 쿠데타가 뭔지도 모르는 놈이 계엄을 선포한다?
애초 무식한 놈 이라고 했다
능력이 안되는 인간을 뽑고 나라가 잘 되길 바란다?
대통령 이라는 자리는 연예인 인기투표 하듯 아무 생각없이 찍으면 이렇게 된다
처음부터 이야기 했다
개석열로는 안된다고
결국 개엄은 개석열과 똥거니의 구속만 앞당길 것이다
개나 소나 대통령 되어선 안된다는 증거다
계엄의 주체는 군이며 무력의 행사다
무력을 행사하여 국민불만을 잠재우려는 의도다
계엄이 주로 정권을 지키려는 의도라면 쿠데타는 정권을 찬탈 하려는 의도다
둘다 군의 무력행사지만 이번 계엄의 주체인 군은 행동 해야 할 이유를 알지 못했다
과거같이 명령이니 따른다는 생각을 하는 병사들도 많지않다
시대가 변했으면 대가리도 변해야 하는 데 과거 못된짓만 동경하다보니 꿈을 꾼게 개석열이다
아무리 병사라지만 그들의 생각은 개석열 보다는 깊었다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니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국회에 난입 했으면 무력으로 국회의원을 제압 했어야 했는 데 명분이 없으니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국민의 저항도 생각 했어야 했지만 개석열 대가리론 거기까지 생각 할만한 머리도 못됐다
계엄선포도 헌법에 보장 된 대통령의 권한이다
하지민 선포하기 전 까지 합리적 절차에 준해야 한다
절차에 하자가 있으면 발효 된 계엄의 정당성도 그만큼 훼손 되거나 불법이 된다
국회가 긴급 소집됐고 한두명씩 의원들이 신속하게 모여들었다
이 대목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민주당에서 160여명 한동훈계에서 열댓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준석은 국회 출입이 통제 되어 못 들어갔다고 하는 데 친윤계가 문제다
비난과 책임을 질 의원도 나올 것이다
친윤계 90여명은 콧배기도 안보였다
이런 놈들은 사전에 계엄선포가 있을 것 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뜻이며 묵인 했다는 뜻이기도 했다
국회는 계엄선포 무효화를 표결에 부쳤고 가결 시켜 계엄선포 수 시간만에 계엄을 종료했다
계엄군은 무력사용 없이 순순히 철수 했다
원래 국민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 할 생각이 없었으니 국민과 충돌 할 필요도 없었다
명분없는 계엄군 보다는 명분있는 쿠데타군이 되어 개석열 똥거니 때려잡는 무력사용 이였다면 목숨을 걸었을지도 모른다
어젯밤 국회 계엄 찬반 투표에 참석하지 안았던 친윤계를 꼭 기억해야 한다
이번 계엄은 계엄이 아니라 개석열이 자신에게 벌인 쿠데타다
명줄만 짧게 만든 쿠데타
곧 끝장날 것이다
다음 개석열 탄핵집회는 규모가 대단 할 겻이다
이젠 끝장내자
간단하게 생각하면 참 쉽다
이놈이 하나 저놈이 하나 똑 같다먄 굳이 미운놈 배떼지 불릴일 있을까?
아무리 우리 속담에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지만 그건 개과천선이 가능 할 때 이야기다
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 않던가
이번 계엄은 단순한 계엄이 아니라 개석열이 자신을 향한 쿠데타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권력을 무너뜨리는 쿠데타 였으니 명줄도 그만큼 줄여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