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엔 장단점이 있다
인간도 예외일수 없다
상대평가로 장점이 많은 사람이 선택 되어야 하지만 우리는 공정성을 잃고 편견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평가도 개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며 기준없이 사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다
윤씨와 문씨 중 나는 문씨가 좀 낫다고 본다
문지방 넘을 때 부동산 정책 실패로 많은 국민에게 고통은 줬지만 무식한 윤씨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윤씨 에게도 문씨에게 없던 장점은 있다
문씨가 일자리 창출 이라며 공무원 증원에 나선 것에 비하면 윤씨는 지방 공무원 감원 정책을 발표했다
그렇다고 무능한 공무원 잘라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신규 공무원 채용을 1% 줄이고 감원대상 1%를 재배치 하자는 것이다
사실 문씨의 일자리 창출 공무원 증원 이라는 게 말이되나
아무나 할수 있는 그런 정책말고 좀 나만의 개성있고 진취적인 정책이 필요한 것이다
진취적 정책이 없다면 그냥 가만히 있던가
일자리 창출 공무원 증원은 그네도 할 수 있는 정책이다
공무원 한명 늘리면 퇴직 후 연금 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정이 필요하고 한번 늘어난 공무원을 다시 줄이긴 쉽지않다
윤씨의 정책이 옳다고 생각하며 재배치 1%의 공무원은 재난과 복지분야에 집중 할 모양이다
내돈이 아니라고 우선 선심성으로 쓰고보자는 정책은 안된다
수혜자들은 좋다고 히히덕 거리겠지만 냉정한 판단이 필요 한 때다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식은 우리사회를 멍들게 한다
양약고구라는 말도 있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고 했다
윤씨는 욕을 많이 먹어야 좋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