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원하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윗 사람의 의중을 파악하고 아랫 사람이 그에 부합하는 결과를 도출하면 알아서 긴다고 표현한다
원희룡이가 그런 인물 아닐까 싶다
서울 양평간 고속국도 건설을 백지화 하겠다고 원희룡이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에게 한판 붙자고 한다
이놈도 될놈이 아니다
장관이란 놈이 아가리 수준이 윤석열이다
발단은 종점변경 이였다
양서면이 종점 원안 이였지만 이걸 강상면으로 옮기자는 수정안이 문제가 됐다
문죄인 정부에서 결정 된 고속국도 건설이 정권이 바뀌고 종점변경 논란으로 백지화 하겠다는 것이다
국가 기간산업을 자신들 감정을 건드렸다고 백지화 한다?
고속국도 건설이 원희룡이 마당 공사냐 윤석열이 리모델링 공사냐?
종점변경은 나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문죄인 정권에선 나름대로 양서면을 종점으로 선택 해야만 할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변경 해야만 할 이유도 생겼다
강상면으로 변경해야 고속국도 역활을 할수 있다
일단 양평 접근성이 좋고 광주나 여주 방향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용문 또는 홍천 방향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문제는 원희룡이가 양평군수에게 콕 찝어서 강상면으로의 변경을 유도 했다는 것이다
그곳엔 말 많고 천박한 김거니네 가족 땅이 많다는 것이다
축구장 3배라고 하니 면적이 얼마인지 감도 안잡힌다
김거니와 최은순은 빵에 있어야 할 천박한 것들이다
헌데 빵 대신 호화스런 호의호식하며 살고있다
긁어 부스럼 만든다고 왜 원희룡이가 부스럼을 만들었을까?
후계자가 되고 싶었을게다
꿈 깨라
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