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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손흥민이 남긴 교훈

최근 박세리와 손흥민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골프의 여제 박세리는 부친의 새만금 골프 관광지 개발 사업으로 위조서류를 제출하여 사문서 위조 행사죄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 와중에 박세리가 아버지의 빚을 상당액 변제한 사실도 드러났고 이로인해 증여의 문제도 대두됐다 가족이니까 괞찮겠지 딸이니까 아버지로서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의식 이라면 이건 심각한 문제다 마치 박수홍과 그의 형 문제가 떠오른다 손흥민은 자신과 직접 연관 된 문제는 아니지만 아버지와 형의 문제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데 아동학대가 불거졌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유명인으로 가족간 또는 사제간에 일어난 일로 돈 문제도 얽혀있다 박세리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딸을 골프선수로 카우기 위해 많은 노력과 무리할 정도로 재정적 지원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6.28

순진하면 싸울 수 없다?

원희룡이가 한동훈을 비난하며 한 말이다 어자피 당권경쟁은 시작 되었고 상대 후보의 낙선을 기대하며 깎아내리려 하고 있다 원희룡은 윤석열에게 손수건 한장 받은 일도 없지만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한다 또 한동훈이 당권에 도전하지 않겠다더니 갑자기 출마 했다며 비난을 가했다 이런걸 보면 원희룡이 순진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전 국민은 한동훈이 당권이 도전하고 승율도 높다고 판단 했는 데 원희룡만 몰랐거나 속았다면 혹시 모자란 인간 아닐까? 의례 선거에선 다 그런 것 이라지만 원희룡의 말에는 모순 된 점이 많다 순진하면 싸울 수 없고 진다면 이재명이 욕은 왜 하나 조작 이라도 해서 승리 하는 게 맞다는 인식의 원희룡이 이재명 욕 하는 것도 모순 아닌가 이러니 세상에 정의를 세울 수 있겠니 이 윤석열이만도 못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6.28

이놈이 병신이 맞긴 맞네

웃긴다 정말 웃겨 윤석열이가 배곱이 빠질만큼 웃긴다 이정도 인간인줄은 정말 몰랐다 이 인간이 이젠 개그맨이 되려나보네 윤석열이가 "전국민 마음 투자 사업"을 한단다 우울하고 불안한 국민에게 임기내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음 달 부터 시작 하겠다고 한다 아니 누구 때문에 우울하고 불안한지 그걸 몰라서 심리상담을 해? 너 때문 아냐 너만 뮬러나면 자동으로 낫는 병이야 그리고 왜 100만 명이야? 전 국민이 다 너 때문에 우울하고 불안해 하는 데 병주고 약 준다더니 이 인간이 꼭 그렇네 더위 처먹었나 미치려면 곱게 미치던가 하라는 짓은 안하고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하니 국민들이 얼마나 열불이 나겠니? 이건 심리상담이 아니라 화병이야 화병 국민을 모두 미친 인간으로 취급하지말고 너만 ..

카테고리 없음 2024.06.26

맞짱 뜨자는 한동훈

한동훈이 당권도전에 출사표를 던지며 친소관계를 이야기 했다 공과 사는 가리겠다는 말이다 똥거니는 몰라도 채상병 사건은 특검도 수용 하겠다고 곡사포를 한방 날렸다 윤한 갈등을 봉합 하려던 윤석열 가슴에 비수를 날린 것이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한동훈의 신념은 대단하다 한동훈이 검사시절 윤석열의 부하로서 친분을 맺었고 잘 따랐지만 그땐 검사라는 공무원 시절 이였고 정치판에 뛰어든 이상 공사는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이 유능하지도 않았지만 설령 유능한 검사라 해도 그건 그때 일이고 정치판에서도 과거 검사시절 처럼 했다간 탄핵 감 이라는 것을 한동훈은 너무 잘 알고 있었다 한동훈의 생각은 둘 중 하나다 일단은 윤석열 힘을 빌리지 않고 당권쟁취가 가능 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거나 아니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인격으로 치자면

여당의 7.23 당권경쟁이 화끈 달아올랐다 나경원도 출사표를 던졌다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이 당권에 도전 한다지만 이번엔 윤석열이 나경원 찍어 낼 명분이 없다 윤석열이도 병신은 아닌 것 같으니 말하지만 한동훈을 전격적으로 밀지도 못할 처지다 한동훈의 결심은 이미 윤석열 같이 해선 탄핵 안당하면 다행 이라는 신념이 확신으로 차 있으니 한동훈을 달래 내편으로 만들지 아니면 원희룡을 밀자니 원체 당선 가능성이 없어 딜레마다 이번엔 윤석열이가 나경원 불출마를 압박 할 카드가 없다 윤석열이 하도 못된 인간이라 나경원을 미워해도 처낼 방법이 없다 나경원이 이번 당대표 선거에선 복병 이라는 말이다 한동훈에 견줄만한 후보라 윤석열이도 또 긴장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나경원이 당선 된다면 지난 당대표 선거 때 처럼 고분고분 ..

카테고리 없음 2024.06.23

거짓말 탐지기 태워

거짓말 탐지기로 취득한 결과는 증거로서 인정이 안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상당한 의혹이 있는 피의자로 지목 된 사람의 거짓반응 이라면 신빙성은 높아진다 윤석열이 하나 살리자고 이종섭 이하 윤석열 똘마니들의 거짓말을 그냥 넘길 수는 없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는 1년이 지나도록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분명 손가락은 윤석열을 가르키지만 똘마니들의 거짓으로 수사에 한계를 들어내고 있다 자신들이 정말 깨끗 하다면 스스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라도 받겠다고 함이 옳을 것이다 헌데 국회에서 선서도 거부했다 선서를 거부하는 행위는 자신의 답변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말이며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하겠다는 공표다 이미 국민 모두는 범인이 누구인지 다 알고 있다 가장 핵심적 주범은 윤석열이며 이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이종섭이나..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키위가 풍년

언제나 그랬지만 올해도 키위는 풍년이다 키위는 뉴질랜드에서 토종 다래를 개량한 과일로 정확히는 중국산 토종 다래를 개량한 것 이라고 한다 야생 다래도 암수가 따로 있듯 키위 역시 암수가 따로 있다 그래서 열매를 수확 하려면 암수를 함께 심어야 한다 개화 시기는 5월 중순 경으로 약간 노랂색을 띄며 무리지어 핀다과일의 모양이 키위새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맛은 어떨까? 토종 다래와 비교하면 맛은 꽝이다 토종 다래도 품종이 다양한데 다래가 서리를 맞으면 살살 녹는다 하지만 서리맞은 다래를 구경하긴 힘들다 들짐승도 좋아하는 야생과일 이기에 남아나질 않는다 반면 키위는 맛이 없다 좀 떪은 맛 비슷한 밍밍한 맛이다 그런데 영양가 면에선 과일 중 으뜸 이라고 한다그렇다면 야생 다래의 영양분은 어떨까? 개량은..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괞찮을까?

탄핵천국 이라지만 이재명을 기소한 검사들을 탄핵 하겠다는 민주당 과연 정상적인 사고일까? 혹시 이성을 잃었거나 다수당의 횡포는 아닐지 걱정된다 이재명은 법앞에 무소불위의 존재일까? 혹시 나가도 너무 나간건 아닐까? 윤석열을 견제 하랬더니 고작 한다는 짓거리가 검찰이나 겁박하는 게 견제냐 이재명 기소한 검사를 탄핵한다? 이재명이 신이야? 이재명이 한테는 왜 그렇게 더러운 일이 많을까? 반성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어서 그런 것 아닐까? 이재명이 한테 붙어다니는 모든 설이 정말 낭설일까? 이상하네 누가 이재명 망가뜨리려 날조를 했나 유언비어를 소문냈나? 왜 그렇게 더러운겨? 그 더러운 인간을 대통령 만들자는 인간들이 더 나쁜 새빨갆 수박 아닐까? 작금의 시대에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더니 이건 하나님 위에 이재..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더위 먹었나?

참 덥긴 덥다 중부나 내륙지방은 그렇다지만 전남 영광 해안가에 사는 나로서는 기후변화를 몸으로 체험했다 10년 전 4월 10일 경 영광으로 이사오니 벚꽃이 안폈다 이상하다 내가 뭘 착각하고 있나? 생각 했다 중부내륙엔 벚꽃이 핀지 보름이 됐건만 영광 해안가는 벚꽃이 안폈다 4월 15일 경이나 되어야 핀다 그러던게 3년 전 부터 3월 말에 피기 시작한다 금년엔 벚꽃이 안피는 나무도 있었다 앵두와 체리도 안폈었다 지구에 뭔 일이 있긴 있다 또 6월 까지는 25도를 넘는 날이 몇일 안됐는 데 오늘은 현재 기온 31도다 1도 가량은 더 오를 것 같다 바닷물이 이미 뜨거워 졌다는 말이다 이렇게 더운데 민주당 의원 놈들이 더위를 처먹었던가 아니면 미쳐가는 것 같다 이재명을 신격화 하기 시작 했다 국민이 현명 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삼양식품이 떴다

누구나 인생 역전을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오늘도 누군가는 1등을 꿈꾸며 로또를 사는 사람도 있을게고 누구는 재테크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흔한게 주식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삼양식품 주가가 종가기준 71만 2천 원에 마감했다 사실 나도 50만 원대에서 몇주 사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주식에대한 정보도 없고해서 포기 했었다 주식 시장에선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사실 삼양식품이 소문난건 오래전 일이다 그래도 50만 원대에 샀다면 최소 십 몇만원은 먹었을 것이라 생각 하지만 반대일 경우도 있다 50만원대라야 불과 10거래일 전이다 지난해 전기차 주식 에코프로 형제들 날아가는 것 기억하실 게다 지금은 어떤가? 많이 빠졌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던 주가가 전기차 시장 위축으로 손해본..

카테고리 없음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