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과거같지않게 시골에서도 닭을 키우는 경우는 별로없다 우선은 유통산업의 발달로 꼭 닭을 키워야 할 이유가 없고 닭이라는 동물이 악취 공해가 심해 주변 이웃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비가오는 날이면 그 악취가 코를 찌른다 하지만 외진 곳 이라면 몇마리 키워봄직 한데 외진 곳은 닭장의 수준이 왼벽해야 한다 외진 곳이리면 산짐승들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를 받지 못하면 공격 당하기 일쑤기 때문이다처음 외진곳에 정착 했을 땐 몇마리 키웠는 데 어느날 아침 나가보니 목아지가 모두 끊겨 있었다 비참했다들고양이나 족제비 아니면 삵괭이 짓일게다 그후론 닭을 키우지 않았다 하지만 농사를 짓든 안짓든 시골에선 부산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닭 몇마리는 키우는 게 좋은 데 차일피일 미루길 10년이 넘었다 이러단 닭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