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락장송

세관이 연루 된 마약사건의 청문회가 진행 중이다 수사는 영등포 경찰서에서 했고 당시 경찰서장은 김찬수 였으며 형사반장은 백해룡 과장 이였다 처음 영등포 경찰서장 김찬수는 마약수사반에 힘을 실어 주었다 사건이 생각보다 컸고 성공적인 수사로 이어진다면 김찬수 서장의 앞길에도 광명이 있을만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총괄 지휘자인 김찬수는 수사에 협조 하거나 용기를 준게 아니라 방해와 외압을 하기 시작 했다는 게 백해룡 반장의 주장이다 이 말의 신빙성은 충분히 참고 할만한 사항이다 "용산에서 알고 있다" 이 말은 영등포 경찰서장 김찬수가 형사반장 백해룡에게 했다는 말이다 이 말을 간접적이나마 입증 할 답변은 경찰청장 조지호에게서 나온다 조지호를 뭣 빠지게 조지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 청문회 ..

세상은 점차 미쳐간다 세상이 미치는 건 아닐테고 인간이 미쳐가는 것일 게다 우리는 흔히 상식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상식? 과연 상식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할 사실을 상식이라 한다 이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사람은 상식 밖의 사람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개석열이다 이걸 모른다면 상식에 반하는 것이다 개석열의 마누라는 똥거니다 이것도 모른다면 역시 상식에 반하는 일이다 개석열 전 대통령이 누군지는 모를 수도 있다 왜? 문죄인은 그나마 지랄을 안하고 조용히 임기를 마쳤으니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토록 지랄한 개석열 똥거니를 모른다면 그건 상식 밖의 일이다 후쿠시마 원전폭발에서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는 개석열과 동급 이라는 말이다 왜? 하도 개같은 짓을 많이 했으니까 우리는 가..

러시아 군대가 강할 것 이라는 예측은 환상 이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바로 입증 됐으며 러시아에 핵이 없었다면 종이 호랑이에 불과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한주먹거리 밖에 안될 것이라 생각 했지만 오판 이였고 그만큼 정보기관도 형편 없었다는 반증이며 수모를 겪고 있다 핵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는 게 러시아 입장이다 왜 김정일이 핵개발에 혈안이 됐었는지 이해가 되지만 김정은도 핵 사용을 못한다면 전시용일 뿐이다 재래식 전쟁 이라면 대한민국도 러시아와 붙어도 해볼만한 상대라는 것을 배웠다 다만 병력의 수가 승패를 좌우 할 것이다 사실 우크라이나는 방위산업이 전무한 상태에서 전쟁을 맞았다 방위산업과 무장의 정도를 알고 러시아에 대들어야지 빈곤한 무장과 방위산업의 빈약함에도 러시아를..

오늘 마을 형님으로 부터 카톡 하나를 받았다 가끔 좋은 글이 있으면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마을 형님이다 오늘도 한통 받았는데 너무 뭉쿨한 사연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나이로 볼 때 현역은 아닌듯 한데 과거 한전에 권진호라는 사격 선수가 있었다고 한다 금메달 3관왕 이라는 훈장이 달린 선수였다 사격이란 신체 중 눈이 좋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헌데 권진호 선수의 두 눈은 자신의 눈이 아니라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권진호 선수가 세상을 이해 할만한 나이 때 부터 한쪽 눈이 없는 시각 장애인 이였다고 한다 늦게야 알았지만 어머니의 한쪽 눈이 없었던 건 권진호 선수가 태어날 때 부터 한쪽 눈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자신의 눈을 권진호 선수에게 주었다고 한다 권진호 선수는 그 사실도 ..

오늘은 셀트리온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에 대한 기사다 과거 서정진 회장에게 내연녀가 있었고 두명의 딸이 있다고 한다 이미 양육비로 288억 원을 지급 했다고 한다 다다익선 이라는 말도 있다 많을수록 좋다는 말이다 쉽게 288억 원을 벌었으니 조이면 더 나올 것 같았나보다 그래서 빡세게 조였더니 143억 원이 더 나왔다 어림잡아 430억 원을 받아냈다 이정도면 재벌이다 다다익선 이라는 말도 있지만 농담이 지나치면 쌈이되고 방귀가 쎄면 똥이 된다는 말도 있다 이 내연녀의 방귀가 너무 쎘던 모양이다 결국 경찰은 내연녀 조씨를 검찰로 넘겼다고 한다 외환도피와 명예훼손 협박 공갈 등으로 말이다 손쉽게 나온다고 화수분은 아닐게다 적당히 먹었으면 손을 떼야 하지만 조이면 무한정 나올줄 ..

늦었지만 사망한 권익위원회 국장의 애도를 표한다 정작 죽어야 할 인간은 똥거니와 개석열인데 이 무슨 날벼락인가 정의를 실현 하려던 공무원이 권력앞에 무릎꿇고 그것도 모자라 죽음에 까지 이른 이번 사건은 똥거니 개석열에겐 탄핵 밖에 도리가 없다는 걸 보여줬다 일각에선 정치적 이용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번 생각해 봐라 니들 같으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겠니? 내로남불이 국가 경쟁력을 얼마나 깎아먹는 줄 알고나 지껄이는 소린지 모르겠다 개석열 똥거니는 악마다 악마 똥거니가 검찰조사를 받았다? 이게 뭔 개소린가? 똥거니가 검찰 조사를 받은게 아니도 검사가 똥거니에게 조사를 받은 사건 아닌가? 똥거니의 삶을 한번 되짚어보자 똥거니의 에미는 그 악독한 최은순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세상에 조건이 없는 거래는 없다 특히 정치판은 더하다 이번 광복절 특사로는 김경수와 조윤선 등 정치인들의 복권도 이뤄진다고 한다 정말 김경수가 복권되면 개석열에겐 로또가 될까? 여야의 생각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개석열은 야당의 분열을 위해 이용 가치가 크고 야당은 문죄인파의 집결을 위해 필요하며 이재명은 "복권 안하면 안되겠니?"라며 개석열에게 묻고싶지만 그럴 처지는 못된다 여당이야 통잂 된 생각일 수 있지만 야당은 동상이몽이라 하겠다 감히 이재명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면 이재명 입장에서는 좋아 할 이유가 없다 아무리 번갯불에 콩궈먹는 시대라지만 김경수가 복권 된다고 해서 바로 이재명의 라이벌이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문죄인파 로서는 그나마 구심점을 만들어주니 개석열에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다만 개딸들의 앞..

군사정권에선 특히 더했다 뉴스의 시작은 언제나 대통령 일정으로 시작 했고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안그랬다간 곡소리 나고 방송사의 누군가는 물러나야 했다 대통령은 곧 신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일정을 최우선시 했던 건 보수와 진보 언론이 따로 없었다 언론사가 생존하기 위한 선택 이였다 군사정권에서 민정으로 이양 되면서 서서히 그 시간과 횟수는 줄어들었으며 진보정권에서는 그 순위가 밀려 대통령 소식은 방송사 재량으로 선정하다보니 맨 뒤로 밀리기도 했다 좋은 일만 있다면 1순위가 됐든 10분을 하든 관계가 없지만 딱히 대통령의 일정도 없었는 데 굳이 선순위에 길게 방송 할 필요는 없다 똥거니가 개석열과 휴가를 가서 전통시장에 들렸다고 한다 이게 무슨 뉴스거리가 된다고 명량이 어떻고 저쪘고 난리를 치냐? 그..

열 열받아 못살겠네 개석열 때문에 대 대통령같은 소리하고 자뺘졌네 개통령이다 야 야 뭘봐 개만도 못한개

요즘은 기후변화 기상이변 지구 온난화라는 말을 자주 사용 하거나 듣는다 이런 경우를 몸소 느끼는 경우는 보통 집중호우나 기온의 상승으로 여름철 무더위 또는 온혋질환을 경험 하거나 목격하면 기상이변을 생각하게 한다 나는 그런 경우 보다는 꽃이피는 시기와 열대야 현상 그리고 바람의 방향으로 느끼는 데 전라도로 이사온지 14년차 됐다 이사온 후 10여년 동안은 벚꽃이 4월 중순이나 되어야 폈다 내가 사는 곳은 전남 영광 해안가다 서울을 기준으로 위도상 남쪽이니 벚꽃이 빨리 필 것 같지만 중부내륙보다 보름 이상 늦게 폈었다 헌데 3~4년 전 부터 3월 말에 피기 시작한다 봄 기온이 많이 올랐다는 말이다 봄철 해안가는 기온이 많이 오르질 못했었다 육지가 더워지면 그 열기를 바닷물이 흡수하기 때문인데 해수의 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