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하다 싱가포로에는 재밋는 형벌이 있는 데 태형 제도가 아직도 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은 태형이란 현대사회에선 아주 미개한 민족이나 실행할법한 형벌이며 전근대적 형벌이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까지는 곤장이라 하여 체벌을 가했으며 중동의 여러 나라에선 도둑질을 하면 손목을 자른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확인 된건 아니다 죄를 짓지않은 사람에겐 재밋울 것 같지만 맞는 사람에겐 공포다 싱가포로는 동남아 경제강국으로 주로 중국계 민족이 주축이다 면적은 720km2 정도이고 면적이 적으니 인구 또한 적은 600만명 정도로 작은 국가다 하지만 물가는 비교적 높고 특히 주거비용이 많이드는 나라다 반면 국민소득이 높아 삶의 질은 높은 편이다 이런 나라에 형벌 증 태형이 아직도 있다는 건 사실 의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