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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꽃이 폈어요

우리집 주변으론 각종 과일나무가 많이 심겨졌다 주로 감나무와 사과나무 복숭아 자주다 오후 늦게 감니무를 살펴보는 데 새순에 무언가 이상한게 붙어있어 자세히 보니 감꽃이다 가을철 과일나무에 꽃이 피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다 특히 사과나 초코베리는 자주 핀다 꽃이 피는 원인은 일단 가을철 기온의 급격한 변화 때문 일 것이다 다음은 생리장해다 과다한 비료나 웃지람으로 인한 영향도 있을게다하지만 감나무가 가을철에 꽃이피는 경우는 흔치않은 일인데 오늘보니 꽃이 폈다 과일나무는 다양한 특성이 있는 데 감나무는 1년생 새순에서만 열린다 포도나무도 그렇다 역시 오늘 꽃이핀 감나무도 새순에서 피었으니 1년생 가지가 맞다하지민 그 시기가 너무 빠르다 가을철 꽃이 핀다고 해도 10월이나 피는 데 이건 10월이 되기도 전에..

카테고리 없음 2024.09.23

귀빈이 된 한동훈

인간에겐 원초적 본능이 있다 아마도 먹는 것과 하는 것 일게다 하는 것은 안하는고도 살 수도 있으니 그 방법이 불까기 즉 거세다 과거 환관들은 거세를 했으니 남자 구실을 못했다 하지만 그들도 안하고는 살았지만 안먹고는 못살았다 인간은 하루 세끼를 먹는 게 기본이다 미국 놈이라고 하루 다섯끼식 먹고 김정은의 국민 이라고 하루 두끼만 먹는 것은 아니다 아침 점심 저녁 고급스럽게 조찬 오찬 만찬 이라고도 한다 우리 뿐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선 비중있는 논의가 필요 할 땐 식사라는 인간의 기본 욕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찬회동 만찬회동이 대표적이다 아직도 일부 국가에선 기아로 죽어가는 사람이 있지만 우리도 불과 몇 십년 전만해도 때꺼리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때꺼리란 매 식사 시간에 먹는 음식을 말한..

카테고리 없음 2024.09.22

주무를 수록 커진다

실체가 있니 없니 이준석이 봤니 안봤니 해도 결국 주무르니 커졌고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고소장 남발 하더니 똥거니 보다는 명태균인지 명태포인지가 먼저가게 생겼다 뭣 같다더니 정말 뭣 같네 주무르면 주무를 수록 커지니 말이다 뉴스토마토가 명태포에게 피소 당했다 이럴 땐 대구포로 귀싸대길 갈겨야 한다 5선 의원에게도 6300만 원이나 뜯어 냈으니 다른 사람에게선 얼마나 받았을까 짐작이 간다 이미 밝혀진 금액만 1억 2천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명태포가 큰소린 치더만 결국 니가 먼저가게 생겼다 칠불사도 유명세를 탔다 칠불사인지 팔불출인지는 몰라도 정치인이 많이 찾는 사찰 이란다 이준석의원은 완결성이 떨어져 공천개입으로 보기 힘들다는 입장 이였다 완결성이 떨어진다해도 그래도 하나는 건졌다 명태포나 김영선의 정치..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마늘심기

어제와 오늘은 지옥과 천당 같다 어제는 36도 오늘은 29도 이젠 찬바람은 아닐지언정 30도를 웃도는 날은 그리 많지않을 것이다 하나 하나씩 일손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 늦가을에가서 한번에 모든 일을 하려면 벅차다마늘이나 심으련다 전문농가에선 토양 살충제와 살균제를 뿌리고 로타리를 치지만 한접도 안되게 심는 나로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필요가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 심으니 그만큼 병충해도 적으니 안뿌려도 그런대로 되더라 복합비료만 한바가지 뿌리고 2~3일 전 로타리를 처놯다 종자도 그냥 굵은 놈으로 골라 쪼개 심는다마늘쪽도 잘 안따지는 데 이럴 땐 스푼을 이용하면 손톱도 안아프고 빠르다남부지방은 보통 추석 전후로 많이 심는다 12월이나 1월 달에 심어도 잘 되지만 생육기간을 늘리기 위해 일찍 심어 풋마늘로..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검찰개혁을 일깨워준 똥거니

반복되는 권력자 가족의 범죄행위를 보면서 과거 필리핀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비록 개석열이 혼인하기 전 일이라 해도 똥거니 가족은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마치 이멜다를 보는 듯 하여 역겨워 진다 물론 이멜다에 비하면 잡범 수준이긴 하지만 세월에 비하면 결코 해선 안될 짓만 골라 하는 게 똥니거니 가족이다 개석열이나 검찰 주장대로 똥거니가 정말 무혐의라 해도 이렇게 시끄러웠던 이유는 최소한 법과 도덕의 경계선에 있었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 셈이다 다만 좌측으로 갈 것인지 우축으로 갈 것인지를 누가 판단 하느냐에 달렸다 그게 바로 검찰이다 검찰 주장대로 혐의가 없다면 정말 좋은 방법은 기소를 해서 재판에 붙여보는 것이다 믈론 무혐의 사건을 모두 기소하여 사법부의 판단을 받을 순 없다 하지만 똥거니 사건은..

카테고리 없음 2024.09.17

걸레 이야기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했다 똥거니가 걸레라는 건 대한민국 뿐 아니라 지구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참 창피한 일이다 국격이 개차반 되는 순간이다 9월 15일자 서울신문에는 "걸레질 하는 똥건희 여사"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었다 서울신문은 왜 제목을 "걸레질 하는 똥거니"로 했을까? 의미심장한 제목이다 똥거니가 다움장애아동지원센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데 너 같으면 진정성을 느끼겠니? 봉사활동을 했다면 빨래를 했을 수도 있고 밥퍼를 했을 수도 있을텐데 왜 하필 걸레질 하는 사진과 "걸레질 하는 똥거니"라는 제목을 붙었겠어? 서울신문 기자도 다 생각이 있었겠지 걸레는 빨아도 걸레기 떼문에 의도적으로 붙인게 아닐까 생각한다 똥거니에게 한마디 하마 안하던 짓 하면 3년안에 뒈진다는 말은 낭설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가장 시급한 일?

개석열이가 이산기족 상봉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씨부렸다고 한다 이젠 개석열 말 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기질 않고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모두 위선으로만 들린다 이산가족의 날은 언제 만들었데 9월 15일이 이산가족의 날 이라는 걸 나는 오늘 알았네 물론 이번이 2회라고 하니 지난해 만들었나본데 아무리 입바른 소리 라지만 가장 시급한 일이 이산가족 상봉이냐? 내가 볼 땐 의료계 분쟁 해결이 최 우선이라 생각 하는 데 나는 박씨 너는 개씨라 생각이 다른겨? 혹시 니 여편네 똥거니말야 개석열이가 언제 개통령 위임했냐? 위임 했으면 누구 승인으로 위임했어? 개통령 마음이야? 그러니까 너 같은 개통령은 필요가 없는 겨 국민에겐 대통령이 필요하지 혹시 너 돌대가리냐? 아무리 눈치가 없고 뻔뻔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추석 선물은 뭐가 좋을까?

명절때면 고민거리가 생긴다 올 추석엔 누구에겐 무엇을 선물할까? 하는 걱정 말이다 호사다마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행복해야 할 명절을 앞두고 늘 하는 고민거리다 가깝다고 다 똑같은 선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우선순위가 있을게다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직장 상사나 아니면 사업상 도움을 받은 분 이라면 선물의 질도 달라질 것이다 형편만 넉넉 하다면 모두 비싼 선물을 하겠지만 하루이틀 살고말 것도 아닌데 계획없이 함부로 지출 할 수도 없다 많은 경우 선물 중에서 육류와 과일은 빠지지 않는 것 같다금년 추석은 좀 이르다 싶다 과일은 풍년 같은 데 아직도 사과값이 비싸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른 추석이다보니 과일 수확량이 많지 않은 모양이다 요즘 많이 수확하는 사과는 홍로 품종이다 크고 단맛이 강한 사과로 9월 ..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BBK와 똑같네

종친회 하나? 개씨들이라 하는 짓도 똑같다 권력에 한번 밉보이면 3대가 멸한다 한번 걸리면 껍데기를 벗기겠다는 권력의 심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오래전 노래지만 "똑같애"라는 노래가 있었다 여인의 뒷모습을 보고 자신의 여친으로 착각 했다는 뜻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세상에는 닮은 것도 너무나 많아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는 더욱 더그래~~~" 과거 개박이는 김경준과 주가조작에 참여한 요즘 말로하면 선수 오너였다 개박이 이놈은 법인을 설립해서 사기를 친 놈 이라는 말이다 BBK BBQ도 BBK이다 사실 BBK 주가조작 사건은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기 힘들다 BBK 주가조작 사건은 재미교포 김경준과 개박이가 공동 설립한 회사지만 실소유자는 개박이며 스스로도 인정을 했었다 하지만 문제가 되자 개박이는 쏙..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 맞는 일 처럼 더러운 경우는 없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바로 뒷통수 맞았다는 뜻이고 우리나라 대표적 속담의 하나다 뒷통수는 까지도 맞지도 않으면 좋다 뒷통수를 까거나 맞는 경우는 대부분 돈과 관계 된 일이 많고 과거 보다는 현실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산업의 발전이 없었기 때문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일도 그만큼 적었지만 현실은 다르다 특히 재력이 사회적 신분으로 도드라지니 경쟁이 치열해지고 돈이나 출세를 위해선 배신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한민국에선 예를 하나 들어도 개석열 가족과 연계 시키면 안되는 게 없다 개박이 때는 개박이와 연계하면 다 통했듯이 말이다 최은순이 정대택과의 소송에서 법무사 백윤복을 매수한 사건인데 법무사 백윤복은 정대택의 중..

카테고리 없음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