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락장송

개석열이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을 검토 하겠다고 하자 야당에선 대리전이니 확전이니 하면서 말이 많다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직접적 지원으로 전선이 유럽 전체라고 평가하던 지금 까지와는 다른 제 3차대전으로 확대 될 것 이라는 우려까지 낳는다 정권을 유지하는 차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데 독재와 테러 그리고 전쟁 등이 이에 포함된다 과거 우리나라 군사정권의 특징은 안보장사였다 국내에 불리한 큰 이슈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북한의 도발이나 때에 따라선 대한항공기도 폭파했다 러시아는 말할 것 없고 최근들어 이스라엘이 그렇고 우크라이나도 별로 다르지 않다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정권이 위기에 몰렸지만 전쟁으로 잠시나마 위기를 모면했고 그래서 이스라엘은 확전을 시도했고 우크라이나 역시 전쟁으로 임기가 끝난 젤렌스키..

참 못된 버릇도 많은 인간 쓰레기였다 인요한씨가 총선 전 이준석 의원에게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았던지 부모 탓 이라는 지적을 했었다 그 말이 이준석 의원에게 합당한 발언인지는 몰라도 인요한씨가 우리의 예의에 대해선 토종 한국인 뺨친다는 것을 알았다 과거부터 우리는 자식이 밖에나가 잘못을 하면 그 욕은 부모가 먹었다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부모의 책임을 물었던 것이다 또 인요한씨는 아랫목 예절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요즘은 우습게 여기지만 자리 하나에도 상석이 있고 하석이 있는 법이다 도리도리에 쩍벌남 까지 가지가지 했던 개석열 예의는 한마디로 개차반 급 이였다 엇그제 있었던 한동훈과의 회동에서도 못된 버룻이 또 나왔다 유치원도 못나온 사람도 그 정도는 아닌데 버르장머리 없긴 하늘을 찔렀다 기본적 ..

곶감용 감대봉일반 감단감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논쟁이나 관심은 오래 전 부터 있어왔다 지구가 병들고 있다는 말이다 금년 봄엔 일부 벚나무와 앵두 꽃이 피질 않았었다 물론 이게 단순히 우리집 주변만 그랬던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이런 현상을 볼때 식견이 짧은 나로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금년 고온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과일에도 이상징조가 나타났다"아직도 그대로야" 어디서 한번 들어본직한 말이다 예전 어느 회사의 비누 광고 멘트다 내일 모래가 11월인데 아직도 단감을 수확하지 못했다 이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단감도 수확기를 지나면 홍시처럼 무른다 헌데 무르지도 않고 딱딱 하면서 충분히 익지도 안는다 오늘은 단감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지..

개석열과 한동훈의 독대는 취소됐고 회동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개석열은 정진석을 배석 시키기로 했다는 데 한동훈은 측근 없이 단독으로 참석 하기로 했다고 하는 데 위험한 발상이다 한동훈도 측근 한명 쯤은 배석 시키길 바란다 지금은 누구도 믿어선 안된다 특히 개석열 측 인간들은 믿지 말아라 불신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적과의 조우는 좋은 선택도 아니며 후일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상대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지금은 개석열이나 정진석을 믿어서도 안되지만 믿을만한 인간들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자피 개석열과 한동훈은 함께 할 수 없는 인연이다 화해 봉합으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한동훈은 개석열 측을 믿어선 안된다 그나마 국민들이 한동훈을 지지하는 이유는 한동훈이 이뻐서가 아니라 악마에게 한..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붐이 일어난다고 하며 그가 오래전 출간한 책은 한권에 70만원을 홋가 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물론 소장하기 위한 수집가들 때문이긴 하겠지만 독서 붐이 인다는 건 긍정적이라 하겠다 어쨌든 기분 좋고 행복한 소리니 반갑다 수상 소식도 딱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라 효과는 배가 된 것 같다 이놈의 말은 살이 찌는 데 나는 언제 살이찌나 디지털 시대다보니 책 이라는 출간물을 접하기가 쉽지않은 시대인데 나 역시 책 이라는 걸 잡아본지 십수년은 된것 같다 그나마 있다면 그책 있잖아 그책 왜 거시기 한 것 인삼을 닮은 신비로운 여신 이거 뭐 심봤다도 아니고 암튼 그런것 있다 "독립운동" 하면 떠오르는 분 안중근 의사 이분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씀을 ..

개개인마다 기호가 다르겠지만 나는 감을 좋아한다 감도 단감 같이 딱딱한 과일은 못먹고 홍시나 물렁한 곶감만 먹는다 나이에 비해 치아가 나빠서다치아가 나쁜 원인은 여러가지가 원인이 있지만 흔히 듣는 말은 위장이 나쁘면 치아가 안좋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가 부실해 지는 데 소화기관이 어떻게 나쁜지 그 원인에 따라서도 치료방법이 달라진다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기가막힌 경우가 있다 대국민 기가막힌 일은 역시 개석열 똥거니 때문이다 개석열 똥거니 때문에 한번 이라도 "기가막히네"라는 표현을 안써본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건 꼴통 보수 일게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이없는 일을 겪게 되는 데 이때 사용하는 말이 바로 기가막힌다는 표현이다그럼 정말 기가막히는 경우가 있을까? 기가 막히는 병이 ..

폭력이나 무력의 행사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해서 우리 삶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과거엔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이 유행처럼 사용 되던 때도 있었다 어떤 문제나 분쟁이 생기면 법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주먹으로 해결 하는 게 빨랐다는 말이다 지금도 비슷한 일들은 많이 발생한다 주먹이 가깝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법이 멀다는 것은 가끔 느끼는 경우가 있다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다보면 일단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복잡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며 또 필수적으로 비용 이라는게 발생한다 그러니 귀찮아서 또는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이런 상황이 예상되니 가해자나 피의자는 깐죽거리며 역이용 하는 경우가 있다 "해봐 해봐" 또는 "처봐 처봐" 하면서 상대를 자극..

개석열과 똥거니가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따로따로 했다고 한다 따로국밥이다 사실 선거 때면 지도층들은 부부가 함께 투표장에 나오는게 관례다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때문이다 헌데 지난 10.16 재보궐 선거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는 개석열 따로 똥거니 따로 투표를 했다고 한다 다행인 것은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진보가 승리 했다고 한다 결국 개석열이 찍은 표는 사표가 됐을 것이다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있다 과정과 원인이 뻔 할 때 눈만 감으면 동영상이 재생된다 개석열이 똥거니한테 삐쳐서 그렇다 여편네가 서방에게 "무식한 새끼"라고 뒷전에서 외간 남자와 문자를 하니 삐칠만도 했다 나는 사실 겁이 덜컥 났다 이 두 년넘들이 이혼 이라도 하면 큰일이기 때문이다 이혼을 하게되면 탄핵의 빌미도 그만큼 줄어들기 ..

국짐의 강명구 의원이 지난 대선내내 개석열 후보를 보좌 했지만 명태균은커녕 명태포도 한번 만나질 못했다고 한다 강명구의 말인즉 자신이 그림자 보좌를 했는데도 못봤으니 개석열 똥거니 부부가 명태균과 가깝게 지낼 수 없었다는 말인데 바꿔서 생각 해 봐라 개석열 같은 무능한 인간을 보좌 했다면 보좌하는 인간은 얼마나 멍청 했을까를 이미 밝혀질건 다 밝혀졌는데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면 그 말을 믿을 국민이 있을까? 강명구도 정진석이나 대통령실 행정관 닮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똥거니가 말한 오빠의 뜻도 못알아듣는 인간이 강명구 아니겠어 간판만 좋다고 똑똑한건 아니잖아 개석열이 입증하고 강명구 네가 보증 했잖아 너도 보니 유학까지 다녀왔더만 그래 유학까지 다녀와서 할짓이 없어 개석열 수발을 들어 또 개석열이 인간이..

바이든을 날릴게 아니라 정진석을 날리든지 아니면 대통령실을 날리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자 똥거니는 움지이지도 말고 아가릴 벌릴 생각도 말아야 한다 일거수일투족이 다 문제가 되는데 지꾸 나대서 어쩌자는거냐 아가리도 꾹 다물고 살아야지 냄새 날까봐 아가리 씨부리냐? 예전 국짐의 전신 한나라당 때 김홍신 이라는 의원이 있었어 작가 출신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인간시장"으로 돈좀 벌었지 요즘도 활동하고 있고 김홍신이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말을 못하도록 주둥일 미싱질해야 한다고 했었지 초짜 의원으로 혈기가 넘쳤겠지만 자신의 발언이 넘쳤다는 건 몰랐던 애숭이 의원 이였다 정작 아가리에 미싱질 할 년놈들은 바로 개석열 똥거니잖아 아무리 무식 하기로 개석열 똥거니 같은 인간이 또 있겠냐 하긴 개박이 까불 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