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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다?

개석열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똥거니를 "순진한 면도 있다"고 평가했다그냥 아가리에 똥을 한사발 퍼넣고 싶다개석열은 원칙과 기준은 있을지 몰라도 상식이 없는 인간 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참 뻔뻔한 놈이다지록위마악마를 보고 천사라 하니 사슴을 보고 말이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그러니 정신병자고 사이코패스라 함이 맞을게다믿을건 안믿고 믿지 말아야 할 것만 믿으니 개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다누차 말하지만 똥거니 에미가 누구냐?최은순이다최은순이 어떤 년이냐?대한민국 대표 사기꾼이다그것도 똥거니와 함께 모녀 사기꾼이다그런데 순진하다?자화자찬도 정도가 지나치면 욕이 된다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후보시절 부터 알아봤던 인간이 개석열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론과 민심의 요구에 띠라 사과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니들이 게맛을 알어?

"니들이 게맛을 알어?" 한때 유행하던 광고 멘트다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다 과일을 평가 할 때 중요한 요인은 일단 당도가 높아야 한다 잘 생기고 크고 때깔도 좋은데 달지 않다면 그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단맛도 여러가지다 일단 우리가 가장 쉽게 맛볼 수 있는 게 설탕이다 설탕은 탄수화물의 감미료로 단맛 외에 특별한 영양분은 없다 비만의 원인이기도 한게 설탕이며 70년대 까지만 해도 설탕은 귀한 식품으로 선물 중 으뜸으로 쳤다 그래서 당시 대통령 선거 때마다 등장 하던게 고무신 밀가루 설탕 이였다인공 감미료도 있다 흔히 사카린 이라고 부르는 인공 감미료로 한때 좋으니 나쁘니 말들이 많았고 무해 하다고 하지만 화학 감미료니 많이 먹어 좋을 건 없을 게다 사카린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9

오늘 밤만 견디면

입동이 지난지도 십여일이 흘렀지만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걱정이 하나 생겼다 추위가 올 때는 됐지만 며칠만 더 미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여름내 유례없는 긴 더위로 달궈진 복사열 때문일까? 입동이 지난 11월 기온치곤 꽤나 따뜻했던 시기였다흔히 용설란 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아닌 것 같고 용설란 과에 속하는 관엽식물인 것 같다 봄에피는 것은 가울엔 안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봄엔 안피는 것 같다 필까말까 망설였던 것인지 늦게 핀 용설란이 하얂게 밀려오는 추위에 떨고 있다오늘 내일 기온이 급강하 한다고 한다 올 가을엔 피지 않을 듯 하더니 늦게 꽃대가 올라와 이제 만개 했건만 이번 추위를 견뎌낼지 모르겠다 이번 추위는 이틀간 이어지고 다시 기온이 오른다던데 이틀만 견뎌주면 한참동안 관상 할 수 있으련..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구지뽕 수확

약이되는 동식물은 많다 그중 하나가 구지뽕이다 뽕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조형기가 떠오른다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 됐지만 조형기가 젊었을 때 출연했던 영화가 뽕 이였다 이마도 그가 뽕 이라는 영화를 찍을 무렵이 아닐까 생각되는 데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사고룰 내고 시체를 유기 도주한 사건으로 처벌 받았던 전력이 뒤늦게 알려지며 조형기는 방송이든 영화든 모든 연예계에서 퇴출 되었다고 한다 그의 행동은 잘못 됐지만 어쨌든 처벌까지 받았다는 데 퇴출 됐다는 소식은 좀 충격적 이였다아무튼 구지뽕 뿐 아니라 뽕나무 종류는 모두 약이되며 잎 줄기 뿌리 전체를 약재로 사용한다 한약재료 사용하는 부위가 정해진 것은 그만큼 특정 부위에 약효가 강하다는 뜻인데 앞전 기술한 구기자도 잎 줄기 뿌리 모두 사용하는 식물이다 구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06

자자자자 구기자

인간처럼 질병이 많은 동물도 없다 인간에겐 왜 그렇게 질병이 많을까?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 땐 다른 동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능을 주셨기 때문 아닐까? 그러니 질병이 많아도 그 지능을 이용해 스스로 치료약을 찾아 사용하게 만드셨던게 아닐까 생각한다우리가 한약 중 대표적인 보약 이름을 한가지만 말 하라면 "십전대보탕"을 이야기 할 것이다 인간이니 십전대보탕이지 돼지 같으면 이십전 대보탕이나 삼십전 대보탕이 좋다고 할 것이다 왜? 돼지니까 십전대보탕의 약재가 10가지라 십전대보탕이 아니라 "모든걸 완전하게 한다" 뜻에서 십전대보탕이라 한다고 한다한방에선 멥쌀도 약재로 이용하며 독도 쓰기에 따라 약이 된다고 했다 그러고보면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 및 광물질도 약재로 이용되고 있는 셈이다 현대의학이 발..

카테고리 없음 2024.11.05

대국민 사과?

한동훈과 개석열 회동 후 성과가 있니 없니 말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한동훈의 승리로 귀결 될 것 같다 한동훈이 요구한 조건을 개석열이 곧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선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지만 전세가 역전 될 것이라 생각한다 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다 개석열이나 똥거니의 사과가 필요 하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하지만 나는 개석열 똥거니의 사과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사과 할 때를 놓쳤기 때문이며 늦어도 한참 늦었으니 이제 사과를 받는다면 그건 엎드려 절받기다 또 사과란 진정성이 있어야 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여 개과천선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 한 것이지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여 자신의 지위나 권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의 사과는 필요 없다 엇그제..

카테고리 없음 2024.11.04

따봉이 아니고 대봉 땄어요

따봉에 체리 따봉은 명태균 말 맞다나 개석열 전유물이고 나는 따봉이 아니라 대봉이다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과일이 다르겠지만 나는 감을 좋아한다 선호의 조건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게다첫번째 이유는 머니머니해도 돈이 아니라 맛일게다 두번짼 기능식이다 소화기가 나쁜 사람은 사과를 많이 먹어야 하듯 건강을 챙기기 위해 선호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선호도가 아니라 기능성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니 약이라 하는 게 맞을게다 사과는 특히 장운동에 좋은데 그 효과는 약보다 낫다 나는 치아가 나빠 감이나 곶감울 좋아하는 경우인데 그나마 치아가 좋았을 땐 복숭아를 최고의 과일로 쳤다 복숭아는 특히 폐에 좋은 과일이다감 품종 중 대봉은 크기도 크지만 맛 또한 감 중에서 으뜸이라 하겠다 쫀득쫀득한게 환상이다 그럼 크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3

단감으로 곶감 만들기

금년엔 참 이상한 일도 많았다 개석열 이야기가 아니다 이젠 국민들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개석열 똥거니 이야긴줄 알고 경기(끼)부터 한다 오늘은 개석열 똥거니 이야기가 아니니 편한 마음으로 봐 주시길 바란다 사실 개석열 똥거니 이 종간나 새끼 때문에 내 입도 많이 거칠어졌다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금년 봄엔 우리집 주변의 벚꽃과 앵두 꽃이 안핀 나무도 있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온이 지속되어 그런지 단감의 수확기도 늦어졌다 단감의 수확기는 보통 9월 말이다 헌데 금년 단감은 11월이 됐건만 아직도 푸른기가 남았다 단감이든 영감이든 농산물의 수확시기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차이가 한달 두달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같은 픔종에 똑같은 환경 이라면 차이가 난다고 해도 3~4일에서 길어야 일..

카테고리 없음 2024.11.03

우크라이나 지원?

개석열이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을 검토 하겠다고 하자 야당에선 대리전이니 확전이니 하면서 말이 많다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직접적 지원으로 전선이 유럽 전체라고 평가하던 지금 까지와는 다른 제 3차대전으로 확대 될 것 이라는 우려까지 낳는다 정권을 유지하는 차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데 독재와 테러 그리고 전쟁 등이 이에 포함된다 과거 우리나라 군사정권의 특징은 안보장사였다 국내에 불리한 큰 이슈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북한의 도발이나 때에 따라선 대한항공기도 폭파했다 러시아는 말할 것 없고 최근들어 이스라엘이 그렇고 우크라이나도 별로 다르지 않다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정권이 위기에 몰렸지만 전쟁으로 잠시나마 위기를 모면했고 그래서 이스라엘은 확전을 시도했고 우크라이나 역시 전쟁으로 임기가 끝난 젤렌스키..

카테고리 없음 2024.11.01

도리도리 개석열

참 못된 버릇도 많은 인간 쓰레기였다 인요한씨가 총선 전 이준석 의원에게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았던지 부모 탓 이라는 지적을 했었다 그 말이 이준석 의원에게 합당한 발언인지는 몰라도 인요한씨가 우리의 예의에 대해선 토종 한국인 뺨친다는 것을 알았다 과거부터 우리는 자식이 밖에나가 잘못을 하면 그 욕은 부모가 먹었다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부모의 책임을 물었던 것이다 또 인요한씨는 아랫목 예절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요즘은 우습게 여기지만 자리 하나에도 상석이 있고 하석이 있는 법이다 도리도리에 쩍벌남 까지 가지가지 했던 개석열 예의는 한마디로 개차반 급 이였다 엇그제 있었던 한동훈과의 회동에서도 못된 버룻이 또 나왔다 유치원도 못나온 사람도 그 정도는 아닌데 버르장머리 없긴 하늘을 찔렀다 기본적 ..

카테고리 없음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