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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뿌리 찾기 열풍

과거 미국에선 뿌리찾기라는 조상을 찾는 게 유행 했었다 힐러리 클린턴도 마돈나와 10촌 관계라는 것을 최근 알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우리에 비하면 근본을 모르는 민족 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근본을 중시한 민족이며 족보라는 문서를 통하면 나의 선조에 대해 깊이있게 알수 있었다 하지만 불행 하게도 요즘은 상황이 역전 됐다 비근한 예로 미국에서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국내로 들어와보니 6촌 남매였다 6촌도 모르는 데 8촌을 알아볼까? 우리도 많이 퇴색하여 5촌만 넘으면 별 관심도 없고 누가 누군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엔 최소한 10촌 까지는 가까운 집안이요 애경사와 시제 같은 행사에는 성만 같다고 찾아 올 정도 였으니 혈족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때론 어린 아이가 내게 할아버지가 되는 경우도 많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07

빛나는 태양 몰라본 괘씸죄

드디어 시작됐다 헌데 좀 이르다 싶다 총선 쯤이면 잊을만 하겠다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뜨렸어 문죄인 정권 말 윤석열 찍어내기 두 축이 감찰 대상이 됐다 이성윤과 박은정 검사다 고백 하지만 나도 사실 그땐 윤석열을 응원 했지만 주제 모르고 대통령 후보가 됐을 때 부턴 "이놈은 아닌데"했다 결국 터질게 터진 셈이다 정의를 실현하기 보다는 괘씸죄를 묻겠다는 것이다 징계시효가 다음달로 끝남에 따라 재판 전 감찰을 개시 한다고 밝혔다 태양같은 윤석열을 몰라 봤으니 어쩜 당연한 일일게다 친일도 모자라 완전 쪽바리가 된 윤석열을 태양같이 모셔도 부족한데 감히 찍어내길 했어? 대체 이 정권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 게 없다 옆에 있으면 한대 콱 쥐어박고 싶은 게 윤석열이다 이 인간이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도 외압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열받는다 열받어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독도 문제와 동해 표기 질문에 한덕수가 "집사람을 집사람 이라고 공표하나?"라고 답했다고 한다 최근 미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한 것에 대한 질문인듯 하다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현 상황에서 우리의 영해와 영토주권을 가장 위협하는 나라는 어디냐"고 질문했고 한 총리가 질문의 취지를 몰랐을리 없지만 북한과 일본의 남중국 해를 들먹였다 독도와 일본해 표기에 대해 일본에 시정 이라도 촉구한 적이 있냐는 질문인데 한 덕수가 "동해는 누가 뭐래도 우리 건데 감히 누가 거기에 안보위협을 가하겠냐?"고 답했다 한마디로 개새끼다 그럼 일제 강점기 때는 조선이 조선 땅 아니고 일본 땅이여서 침탈했냐? 덕수야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땅이라 러시아가 침공했어? 아무리 윤석열..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비교 대상이 아닌데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무정부론도 문제지만 박민식 보훈처장의 발언도 문제가 될 것 같다 친일은 어디 까지이고 공신당원은 어디 까지가 공산당일까? 이게 수학공식 처럼 딱 부러지게 정답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통념상 상식 이라는 게 있다 공이 과보다 크다고 공로로 허물을 덮어서도 안되고 과가 크다고 허물로 공로를 덮어서도 안될 것이다 백선엽 친일론에 문죄인 부친을 비교하는 박민식 보훈부장관의 사례는 적절치 않다고 본다 뼈속 까지 빯갆다더니 박민식 보훈부장관이 윤석열에게 단단히 충성을 하려나본데 비교의 대상을 잘못 잡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문죄인 부친이 월남 전 북한에서 공무원을 했다는 이유로 비교를 한다면 귀순한 사람들도 모두 공산당일까? 야당이 백선엽을 친일파로 낙인 찍은 건 그가 관동군 시절 독립군을 때려잡았기..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이렇게 훌륭한 장관 보셨습니까?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경질 될 것 같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5월 취임 했으니 15개월 간 장관직을 수행했다 헌데 이종섭 장관을 이재명이 임명했나? 왜 자르려고 할까? 이렇게 훌륭한 장관을 석열인 임기 끝날 때 까지 곁에두지 왜 자르려고 해? 윤석열의 뜻을 잘 헤아려 이첩 중지 명령 까지 내렸는 데 자르면 되나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 사건으로 윤석열이 개입한 흔적을 지우려는 것이겠지? 석열아 이건 정의가 아냐 넌 불의를 정의로 보고 정의를 불의로 보냐? 개눈깔이야? 하긴 가방끈은 길다만 머리가 부족 하더라 그럼 안되지 능력으로 평가 하면 관뚜껑 덮을 때 까지 옆에 둬야지 신원식 임명 했다간 60mm 박격포에 간다 신원식이 60mm 박격포 명사수야 한방에 보낼수 있어 석열인 능력도 없지만 사람보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이동관이 곧 일냅니다

이동관이 일내게 생겼다 나는 점쟁이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동관을 임명한 것은 윤석열의 똥볼이 될 것이다 똥볼 이라는 표현은 박지원씨에게 차용해온 표현이다 이동관과 고민정이 국회에서 기 싸움을 했는 데 이동관이가 급한 나머지 병풍과 BBK 사건도 가짜라고 반발했다 병풍과 BBK 사건은 가짜는 아니고 실체가 있는 사건이며 이명박이와 김경준이 대국민 사기질을 했던 주가조작 한게 맞다 이 사건으로 김경준만 엿먹었는 데 꼬박 8년인가를 살았다 김경준이가 실형을 살은 건 주가조작의 주범이 개박이라고 했기 때문이며 개박이가 당선되자 괘씸죄에 걸려서다 이제 언론탄압이 시작 됐는 데 진보언론들은 피곤 할게다 고민정은 이동관씨라 부르고 이동관도 열받았다 이동관은 이미 공영방송 이사들을 해임 했으니 소송전도 있을게다 어쨌든 ..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괴상한 단식

단식이란 곡기를 끊고 물만 마시며 자신과 집단의 주장을 관철 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이재명이 단식에 들어간지 5일째다 헌데 이재명의 단식은 뭔가 좀 수상하다 낮엔 농성장인 천막에서 단식하고 밤엔 당대표실에서 단식을 한다고 한다 뭐 당대표 경호 문제와 의정활동 때문 이라고 는 하더만 과연 곡기를 끊었는지 는 알수 없다 참 괴상한 단식투쟁이다 그러니 국짐은 웰빙단식 이라고 하는 것이다 혹시 단식이 아니라 다이어트 하는 것 아닐까? 도지사 때 법카로 잘 먹었으니 이젠 좀 뺄 때가 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아침은 일찍먹고 출근단식하고 점심만 굶고 저녁은 대표실로 이동하여 진수성찬으로 해결하는 그런 단식 말이다 출퇴근 단식 이라는 것 자체가 쇼다 하루이틀 굶는 단식은 웰빙 차원에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 정치적 단식이든 ..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핵 오염수와 과학

식품 첨가제나 방사선 같은 물질은 하루 기준치 또는 피폭량 이라는 수치화한 섭취 피폭량이 있다 그럼 기준치 이하라면 매일 먹어도 좋은 것일까? 그건 아니다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극소화한 수치 일 뿐이다 그러니 안먹으면 좋다 안전불감증 이라는 말도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장구를 착용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고 사고가 난다해도 경미하다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그 위험요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나는 아닐지라도 누군가는 다친다 이게 안전사고요 안전불감증이다 방사능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고 특히 일본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왜? 핵맛을 봤으니까 아직도 당시 피폭 환자의 2세들은 많이 생존하고 있으며 우리 교포들도 많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가 아무리 다핵종..

카테고리 없음 2023.09.03

믿지못할 여론조사

오늘자 노컷뉴스에는 정당별 지지도가 올라왔다 윤석열은 35.9%이며 국짐은 33.9% 민주당은 50%라고 올라왔다 몇일 전 민주당 지지도가 29%라며 "오르지 않는 지지율"이라는 타이틀 기사가 올라 왔더니 일주일도 안돼 50%? 여론조사 기관도 양분화 되어 여야가 있는 건 아닐까? 여론 이라고 하면 조사기관의 비율이 똑같을 순 없어도 비슷해야 신뢰성이 있는 데 이건 차이가 나도 너무난다 민주당이 많이 나오는 건 나도 좋아 하지만 여론조사 신뢰도는 글쎄다 내년 총선에선 야당이 압승해야 한다 여당이 승리하면 정말 개판된다 비슷한 동수도 안된다 최소한 현재 의석수는 유지돼야한다 안그러면 윤석열이 기고만장 한다 과거 개박이 찍고 후회했던 전철을 밟아선 안된다 정신 차리자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부동산 때문에 문죄..

카테고리 없음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