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락장송

왜 우린 윤석열과 김거니를 미워할까?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다 윤석열 김거니는 틀림없이 미운털이 박혔을 것인데 어디에 박혔을까? 사타구니일까 겨드랑이일까? 아니면 떵구멍일까? MBC야 윤석열 김거니 미워 하기로 이름난 방송이다 헌데 MBC가 김거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X에 대한 인증 실버마크를 얻기위해 외교부를 동원 했다는 보도에 국민의 힘은 거짓 가짜라며 발끈했다 김거니가 자신의 트윗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는 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미국 트위터 본사를 찾았던 건 사실임이 밝혀졌는 데 말이다 당연히 반대편에선 문제를 삼을만 했다 실버마크는 외교관이나 고위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마크라고 하는 데 거니가 고위 공직자일까? 김거니는 자신의 학력이나 경력위조 그리고 어미 최은순의 사기질에 공범이고 주가조작 및..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인간 이라면 누구나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 국가도 마찮가지다 유럽에 나토가 있다면 동아시아도 미국과 함께 나토에 버금가는 군사동맹이 시작됐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유무역을 전 세계에 강요 했었다 미국이 자유무역을 강요 할 땐 미국 경제가 최고의 호황기였고 언제 까지나 그런 호황을 누릴줄 알았지만 실상 자유무역은 개도국이나 후진국들에겐 도약의 계기가 됐다 물론 빈익빈 부익부라고 가난한 나라는 형편이 더 어려워졌고 미국은 더 잘살게 됐지만 미국의 성장엔 한계가 있었다 그 자유무역의 가장 큰 혜텍을 받은 나라는 중국 이였다 한국이나 인도 브라질과 같은 브릭스국들도 이에 속한다 무섭게 질주하는 중국을 보고 미국은 위협을 느꼈다 하지만 뒤늦은 후회였다 미국은 중..

70년대 말에 유행했던 가요가 생각난다 "정말로"라는 제목으로 현숙 이라는 가수가 불렀던 노래인데 79년도 최고의 가요였다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로 시작되던 노래였다 몇일 전 부터 제주 앞바다에 폐그물에 걸린 고래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이 확인 한 결과 죽은 새끼고래를 어미가 살리려고 등에 태우고 다니던 것으로 확인 됐다 그때만 해도 죽은 새끼고래의 모습은 형체를 알아 볼만큼 유지 되어 있었는 데 그때 그 고래인진 알수 없으나 오늘 촬영 된 영상에는 죽은 새끼고래가 다 썪어 가죽만 남은 새끼를 물위로 띄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방큰돌고래의 모성이라고 하는 데 매년 봄에서 여름 철이면 뉴스에 등장하는 것 같다 그만큼 돌고래의 출산과 육아에 문제가 많다는 말일게다 정말 눈물이 핑 돌더라 동물도 저런데..

민주당은 정치보복 이라고 하지만 국힘은 사필귀정이라 한다 국힘은 검찰에 출두한 이재명이 개선장군 코스프레를 한다며 비난하고 있다 이재명이 난놈 인지는 몰라도 이재명을 지지했던 개딸들의 선택은 잘못 됐으며 이재명을 선택한건 민주당의 망조였다 윤석열은 미운털이 박힌 인간이고 이재명은 이쁜 털이 박힌 인물일 뿐이다 사실 두 인간 모두 이쁨 받을만한 인물은 아닌데 윤석열은 미운털이고 이재명은 이쁜 털 이라는 게 이해가 안된다 하지만 우린 이런 현상을 팔자라 부른다 문제가 많은 이재명이 국회로 간 것과 한술 더 떠 당대표에 앉으면 윤석열의 정치보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했다 그런데도 이재명을 국회도 모자라 당대표 까지 시켰다 방탄유리가 깨지는 순간이다 이재명이 난놈 이라는 건 그의 측근 관리를 잘했던 ..

"사실상 부산 엑스포는 물 건너 갔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 대변인 말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부정적으로 생각 한다는 말인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동기는 새만금 잼버리 때문이다 청소년 야영대회를 한다며 세계 각국의 4만 5천명을 모아놓고 열악한 환경이 아니라 완전 인간이 살수 없는 장소에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그 책임은 일단 윤석열 정부에 있는 데 조직위 위원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이며 이하 4명에게 있으며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인 이상민도 포함됐다 이런 상황에서 국격은 떨어졌고 세계의 웃음 거리가 되었으니 부산 엑스포에서 표를 얻기란 힘들다는 생각에 한 말인데 이게 윤리위 제소건이 될까? 국민의 힘이 김한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윤리위에 제소를 했으니 나로서는 이해가 안된다 이게 윤리위 제소건이 된다면 윤석열..

우리의 방위산업은 내수가 목적 이였지만 가성비가 좋다보니 이젠 수출로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정은아 고맙다 다 네 덕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방 벨라루스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동부 유럽국가로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 된 우크아이나 전쟁으로 인해 한국산 무기를 수십조 원 수입 한 우리에겐 고마운 나라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을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홍보해준 결과로 우리는 엄청난 수출에 성공했다 우리 무기가 세계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건 남북 대치가 한몫 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산업에 투자하고 그 결과를 성공으로 이끌려고 한다 우리는 북한 공산당으로 부터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성능 좋은 무기가 필요했고 그 투자의 결실이 지금 펼쳐지고 있다 사실 내수를 목적으..

이동관이 YTN을 상대로 3억 원의 손배소송을 진행 중 이라고 한다 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사건에 자신의 사진을 10여초 간 게제 했다고 한다 시청자들은 이동관과 비슷한 인물이 범인 이라고 착각 할만한 일이긴 하지만 이동관도 흉악범임엔 틀림없다 정책적 흉악범으로 과거 전두환 시절엔 허문도가 언론 통폐합 과정에서 많은 기자들 밥줄을 끊었듯이 개박이 시절 이동관도 허문도 못지 않았다 뻔뻔한 인간들 특징 중 하나가 나의 잘못엔 관대하고 타인의 잘못엔 악마와 같이 대든다는 것이다 이동관이 어떤 인간인지 윤석열이도 잘 안다 헌데 그런 인간을 후보자로 내세우는 것은 윤석열도 이동관 수준 이라는 말일게다 만약 몰라다면 윤기중이 대강 묻고 빨리 돌아와서 교체하길 바란다 고마고마 한 놈들끼리 다 해먹겠다는 음습한 인..

태풍 린이 윤석열일 또 소환한다 일본 기상청이 태풍 린 예보에 독도가 자신들 영토라고 주장 했다고 한다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태풍 린의 영향권 안에 들었다는 것이다 석열아 이래도 미래지향적 관계냐? 대체 니가 말하는 "미래 지향적"은 뭐냐? 다시한번 일본제국에 조선을 떠받치는 것이냐 난 궁금한게 하나 있다 윤석열 대갈통엔 뭐가 들었을까? 이러니 윤기중이 죽던 날 기사 댓글에 왜 석열인 안데려 갔냐고 하는 것 아니겠어 우리가 쪽바리 보다 머리가 모자르냐 아니면 천성이 노예근성이냐? 미국이 사타구니 긁어 준다고 히히덕 거리다간 언제 한번 혼난다 미국이 사타구니 긁어줄 땐 뭔가 먹을게 있으니 긁어주는 것 아니겠어 헌법을 수호한다고 씨부리기 전에 주권 국가면 주권국가답게 행동하자 물론 이론 정치와 현실 정치는..

윤석열 아버지가 별세 했단다 재임기간 중 부모상을 당한 건 문죄인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란다 윤기중의 나이가 92세라고 하니 자연사일게다 헌데 그 죽음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잘 죽었다며 아들도 데려가지 그랬냐는 평도 있고 안타까움을 표하는 댓글도 보인다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양분화 된 사회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개념이다 아무리 윤석열이 입다지만 그 아비의 죽음 까지 능멸해선 안될 것이다 또 정치란 아무리 잘해도 소외되는 계층이 있다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소외 된다고 해서 따돌림이 아니라 선순위에 의해 정책을 펴다보면 상대적 박탈감일 뿐이다 문제는 대통령의 아집으로 국민들의 의견이나 잠재적 요구사항을 외면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윤석열은 왜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대한 비난이 많은지 스스로 반성 했으..

때리다 지친다는 말이 있다 맷집좋은 상대를 만나면 공격하다 지친다는 말이다 러시아가 그꼴이다 맷집 좋은 우크라이나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 까지는 이렇게 장기전이 되리라곤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러시아 군의 진이 빠졌다 탄약도 소진되고 방어에 급급한 모습인데 우크라이나는 계속 공격을 해댄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다 그들에겐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명분이 있으니 죽기살기로 덤비는 것이다 서방의 지원에 힘입어 전과를 올리자 미국을 비롯한 유럽연합도 막대한 지원을 했다 헌데 거기까지였다 러시아의 방어작전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서방의 신형 무기들이 러사아 군대를 쫓아 낼 것 같이 호들갑을 떨더니 러시아의 방어선을 제되로 뚫질 못한다 서방의 분열도 예상된다 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