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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탄핵심판의 날

산넘어 산이라 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이 인용되면 유족들이나 야당은 환호 할 것이고 유족들은 또다른 태클을 걸지도 모른다 탄핵인용이 결정 되면 다음은 타겟은 정부가 될게다 정부를 상대로 피해배상소송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 숨진 국민만 159명이다 세월호 사건이 떠오른다 7억을 받았니 10억을 받았니 말이 많았다 이상민이 탄핵 될만큼 중대한 위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탄핵이 된다면 정부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고 유족들에겐 유리한 상황이 전개 될 것이다 이상민에게 잘못이 있든 없든 최소한 담당 부서장으로서 예의를 지켰다면 스스로 물러났어야 했다 이상민 수준은 꼭 윤석열 수준 이였다 레벨이 같다는 말이다 꼭 모자르고 부족한 인간 같았다 평소 발언에도 문제가 많았다 어찌보면 윤석열의 자업자득이다 법조..

카테고리 없음 2023.07.25

이런걸 미친놈들 이라고 해

정치꾼은 그놈이 그놈 이라고 한다 또 인간은 망각의 동물 이라고 하는데 반면교사를 모르기 때문이다 민주당 의원 몇 명이 또 사고를 쳤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고다 홍준표가 극한 호우에 골프를 쳤다고 몰매를 맞았고 윤석열인 궁평2 지하차도에서 국민이 죽어갈 때 우크라이나를 방문해서 귀국 후 찍소리도 못하고 있으며 거니는 그 와중에 명품쇼핑을 했다 다들 욕 처먹을 일만 했다 과거에도 의원들 외유성 해외 출국이 많있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다 그런데도 베트남을 껴간다는 게 나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베트남이 우리보다 못산다고 배울게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와는 여러모로 비교대상은 아니다 거길 껴가서 뭘 배워 오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지금 이 와중에 거길 꼭 가야 했을까? 벼락맞아 뒈질 놈들이..

카테고리 없음 2023.07.24

이게 잘한 일일까?

조국 정경심 부부가 자녀 입시비리를 인정했다 끝 까지 가보겠다던 조국도 흔들린 모양이다 진작 사건이 터졌을 때 했으면 좋으련만 혹시 민주당이 정권을 계속 쥔다면 안해도 될 수 있으니 버텨 본 것일게다 대국민 사과나 입시비리의 공개 반성문이 자의에 의한 것 이라기 보다는 검찰의 압박 때문 이라는 게 문제다 검찰은 이미 조국 부부가 유죄를 인정 한다면 조민이 대한 구속 쯤은 봐줄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었다 검찰 권력이 이정도다 그러니 검찰이 사건 조작에도 깊이 관여 할 개연성은 높다는 말이 된다 사실도 그랬었고 뭔가 거래가 있었던 것은 분명 하다는 예측이 가능하다 또 조국이나 그 가족은 사법처리 됨이 맞다고 생각한다 검찰이 조국 사건을 조작 했다는 건 아니다 문제는 정권에 따라 권력기관이 충견이 된다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3.07.23

이권 카르텔 보다 무서운 권력 카르텔

윤석열의 주장 중 이권 카르텔이 공방 중이다 이권 카르텔은 분명 나쁜 행위다 자신의 몫을 늘리기 위해 끼리끼리 담합하는 행위기 때문에 누군가는 자기 몫을 빼앗기거나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한다 내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약자들도 단합이 필요하다 그래서 생긴게 노조라는 단체고 대표적이라 하겠지만 윤석열 눈엔 노조도 이권 카르텔로 보이는 것 같다 윤석열은 근로자들의 노동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진자가 아닐까 하게 만드는 발언이 이미 몇 차례 있었다 카르텔이란 불법적 담합을 말하는 것이지 합법적인 단체 결성을 카르텔이라 부르진 않는다 가끔은 특정 업체에서 동종업 끼리 담합을 하여 가격을 인상하는 경우가 있다 공정한 자유 경쟁을 차단함으로서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는 행위로 이렇게 되면 독과점과 같은 효과를 낸다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3.07.23

밉긴해도 Mr 쓴소리

그나마 여당내 쓴소리 좀 한다는 홍준표도 윤석열에게 무릎을 끓었다 면책은 아니지만 감경을 받기 위해 중앙당의 요구대로 봉사활동을 하겠단다 봉사활동이야 좋은 일이지만 그것도 스스로 울어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다 혹시 신은 홍준표 봉사활동을 위해 극한호우를 뿌려 수해를 만들었던 것일까? 타이밍이 딱이다 딱 문죄인은 일자리 창출 한다며 10만 명의 공무원을 증원 하더니 신은 봉사활동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재를 만들었다 홍준표가 봉사활동에 나선다니 걱정 아닌 걱정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황제 장화 사건 때문이다 2017년 수해복구 봉사활동 중 현장에 도착한 홍준표는 장화로 갈아신었다 헌데 이 장화를 자신의 손으로 신었으면 좋으려만 이걸 대동한 현장 관계자가 신겨줬다 이게 바로 홍준표의 황제 장화..

카테고리 없음 2023.07.23

행안부 장관 운명의 날

이달 25일은 행안부 장관 탄핵심판의 날이다 158명의 사망자를 낸 이태원 압사사고는 근래 가장 큰 인명사고 였다 이정도면 담당 부서장에게 책임이 없다해도 스스로 물러나야 정상인데 이상민 장관은 버티기로 일관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기 전 부터 이상민은 허언증에 걸린 놈 처럼 무책임한 발언을 해 야당으로 부터 경고도 많이 받았던 인물이다 윤석열일 탄핵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게 안타깝다 윤석열인 이상민을 해고 하거나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했음에도 모른척 하며 넘겼다 역사상 158명이 사망 했는데도 그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경우는 우리나라가 유일 할 것이다 윤석열의 책임이 무겁다는 말이며 윤석열을 벌점 20점에 처한다 유권자들은 차기 총선에선 윤석열의 벌점 20점을 표로서 응징해야 할 것이다 오늘자 뉴스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3.07.23

착한일을 하면

벼락 맞는다 돈벼락 화물차 벼락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맞닥뜨린다 때론 좋은 일에 때론 불행한 일에 휘말리기도 하는 게 인생이다 오송 궁평2 지하차도에서 3명의 시민 생명을 구한 화물차 기사분 이야기 다들 접했을 것이다 유병조씨다 유병조씨는 세종시로 가던 중 궁평2 지하차도에서 자신도 사고를 당했지만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가 목숨을 건졌고 시민 3명도 구했다 좋은 일 한것도 잠시 자신의 분신같은 화물차는 침수되어 못쓰게 생겼다 당장 생계가 막막했다 구세주가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다 현대 자동차에서 신형 14톤 화물차를 영웅에게 기증 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현대 자동차도 이럴 때 선심쓰고 광고효과도 누리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 아닐까 착한일을 한 죄값인데 거니는 봤니? 거니 니가 명품 쇼핑 할..

카테고리 없음 2023.07.22

무속신앙은 미신?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저서에 등장했던 천공이 실은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교수로 확인됐다 윤석열과 김거니는 천공 외에도 여러 무속인과 친분이 있는 것 같다 문제는 무속을 미신 이라고 결론짓고 무속을 믿으면 마치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처럼 대하는 것은 무속신앙을 천대하는 행위다 미신의 범위는 무당만을 뜻하는 건 아니다 흔히 법사니 도사니 역학이니 하는 역술인들도 포함되며 지관이나 풍수지리학 또한 미신에 포함 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무속신앙을 미신 이라고 한다면 기독교와 불교는 과학일까? 미신의 반댓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미신을 사전에선 헛되고 바르지 못한 신앙 이라고 기술한다 뭐가 바르지 못하고 헛된 것일까? 종교는 믿음 그 자체로 존재적 가치가 있는 게 아닐까? 무엇을 믿든 그건 믿는 사람의 느낌..

카테고리 없음 2023.07.22

하늘로 간 선생님 병원으로 간 선생님

초등학교 교권침해로 의심되는 사건이 두건이나 동시 발생했다 어떤 새내기 교사는 하늘을 선택했고 어떤 교사는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왜 그 교사는 하늘로 갔을까? 아직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부모와의 갈등 때문으로 의심된다 교원노조의 증언으로 볼 때 학부모 대부분은 변호사였다 웬놈의 변호사가 그렇게 많고 법 좀 안다고 허세를 부려도 되는 것인가? 진짜 변로사들 얼굴에 먹칠하는 짓이다 만약 하늘로 간 선생님의 죽음이 학부모와의 갈등 때문이라 해도 위해 협박 모욕 등 강력한 증거 입증이 쉽진 않을게다 죽은자는 말이 없지만 가해자가 살아 있다면 가해자 측이 유리하다 간혹 우리의 민주주의에 회의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법치주의 라지만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많다 법의 남용 시대다 폭행을 막으려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7.22

최은순의 역지사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해 본다는 뜻이 역지사지다 상생 이라는 말을 정치꾼들은 많이 사용한다 상생이란 말도 역지사지와는 먼 친척 쯤 될 것이다 상생을 하려면 상대방 입장을 이해해야 하고 나의 주장을 굽힐줄 알아야 한다 정치꾼들은 상생이란 말은 많이 사용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일단 우리는 보수와 진보라는 양 진영으로 갈리었고 그것도 골수분자가 아니면 안될만큼 타협의 여지가 없다 하루도 빠지지 않는 게 정치권의 공방이다 정치에서 공방은 미덕이다 여야가 매일 히히덕 거리면 그건 상생이 아니라 망조다 문제는 흠집을 내어 상대를 쓸어뜨리려는 게 문제다 우리는 똑똑하고 현명한 야당 보다는 무능한 여당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이 말은 윤석열이 무능하고 민주당이 의롭다는 말이 아니라 정권이 바뀌기 전에..

카테고리 없음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