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락장송

역대 어느 정권도 언론과 마찰이 없었던 정권은 없다 다만 누가 얼마나 심각한 갈등을 겪었냐 뿐이다 우리사회가 보수와 진보로 양분 됐듯 언론이나 방송도 양분화 된지 오래며 과거에는 보수가 많았다면 최근엔 진보언론이 더 많다는 것 뿐이다 전두환 군사정권에선 언론 통폐합으로 허문도가 악역으로 등장했고 개박이 땐 이동관이 설쳤다 국가라는 조직을 결성한 집단은 항상 언론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언론과의 전쟁도 했었다 정면돌파 였다 세상에 희한한건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렇게 언론과 등질 이유는 없었다 헌데 언론이 노무현을 싫어했다 반면 개박인 못된짓만 골라 했어도 귀여움을 받았다 윤석열이도 무능과 무식은 있지만 미운털이 박혔다 언론사 치고 윤석열이 이뻐하는 곳은 친일 패륜 조선 방씨들 뿐..

숙대 교수협의회가 김거니 논문표절에 대한 대학의 검증 결과 발표를 촉구 했다고 한다 교수협의회는 6월 19일 학교측에 검증결과를 빨리 발표 하라며 2차 입장문을 전달 했다며 거니가 도둑질 한 논문에 학위를 수여하는 행위는 학교의 명예와 학위를 받은 졸업생 여러분에게 숙대의 학위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학위인지 부끄럽게 생각 한다고 했다 입장문에는 17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 했다고 한다 윤석열과 거니 측은 일단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뜻 같다 윤석열이나 거니가 살아온 그대로 아니겠나 대가리에 든것은 없으면서 학위가 무슨 필요있나 양심에 털난 것들이다 양심이 있다면 학교측의 고민을 덜어줄 요량으로 자진반납 했어야 옳다 거니 논문표절은 아직 진행형이다 교수협의회 주장은 한마디로 곡학아세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학문..

오늘자 뉴스에는 여성 병역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우리나라는 징집제다 많은 국가들이 선태하는 제도지만 선진국 일수록 모병제를 도입한다 인적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서 한마디로 직업군인화 하는 것이다 모병제는 전략 전술에 도움이 되어 전투력 증강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로 병역대상 자원이 부족한 나라다 물론 남성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야기다 가끔은 우리도 모병제 도입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그래도 부족한 병역대상을 모병제로 바꾸면 현재의 병력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게다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 여성자원 활용이다 남녀가 평등하다? 누가 그런소릴 합디까? 때때로는 평등을 주장 하지만 내게 불리 할 때는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려 한다 기독교에선 창조설을 주장한다 아담과 이브를 하느님이 창조 했다고 한다 헌데..

코로나로 인해 각국은 엄청난 돈을 풀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자 부작용이 발생했다 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었다 긴축과 고금리 시대다 갑자기 긴축정책으로 방향을 틀자 연체율이 높아졌다 대표적인 금융권이 새마을금고다 연체율이 높아지자 뱅크런이 발생했다 망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너도나도 인출이 시작 됐다 정부까지 나섯다 엎친데 겹친다고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연봉까지 문제로 떠올랐다 평균 연봉이 제1 금융권 보다 많다고 한다 금융권 연봉 최고는 하나은행으로 평균 1억 1700만원 이라고 한다 그럼 새마을금고 중앙회 직원들은 얼마나 받길래 금융권 최고라고 할까? 하나은행 보다 200만 원이 많다고 한다 1억 1900만 원 이란다 장사가 잘될 땐 흥청망청 하니 몰랐지만 위기가 닦치면 표가 난다 새마을금고가 견실한 ..

대체 어떤 판사냐? 이름이 뭐야 음주운전 7번 한 피고인 보다 판사가 나뿐 인간이네 삼진아웃은 웃자고 한 말이였어? "집행유예 이상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 판사도 더위 먹었냐 대체 그 피고는 무슨 빽이 그리 좋다냐? 윤석열이 사돈이야? 아님 거니와 그런 사이냐? 만약 과거 벌금형 전력이 있었으면 "벌금형 이상의 처벌받은 사실이 없어서"라고 했겠지 말장난 하냐 집행유예 이상 또는 벌금형 이상의 처벌 전력만 있었다면 그 다음은 뭐냐 동종 범죄자가 집행유예도 받아봤고 벌금형도 받아봤어 그럼 당연히 실형 아냐? 사형인가? 발맛사지 샵에서 20대 여성 손님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맛사지사에게 집행유예 선고 했더라 합의를 했다나 어쨌다나 교도소는 더 지으면 돼 판사들은 걱정하지 말고 높게 때려..

"거니네 땅은 조상들을 모신 땅이라 개발하자 않을 것이다" 누가 짖거린 말 원희룡이다 아무래도 더위 처먹은 모양이다 희룡아 희롱히롱대지 말고 정신차려 요즘 조상이 어딨냐? 돈이 먼져지 돈만 된다고 해봐라 조상 아니라 제 애미에비도 팔아먹는단다 그냥 "제가 헷소릴 했습니다"하고 국민앞에 석고대죄 하거라 이 석열이만도 못한 인간아 거니네 땅이 거기 있었는지 몰랐다? 너도 이재 사기꾼이 다 됐구나 한준호 의원이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너에게 뭐라했니? 거기 거니네 땅이 있고 수차례에 거쳐 등록전환 필지분할 지목변경 등 개발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땅값으 56배나 뛰었다고 안하디 그리고 니가 알아보겠다고 했잖니 너 돌대가리냐? 빨랑 국민앞에 석고대죄 해 이래서 국민의 힘은 안되는겨 거니와 최은순은 조용해 질만하면 하..

에버랜드의 판다 이야기다 판다는 유일하게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로 중국이 중요한 외교관계 행사가 있으면 선물하곤 했던 동물이다 내 기억속의 판다는 자기가 새끼를 낳고 뒤돌아 보다 깜짝 놀라는 모습이 떠오른다 아이바오가 두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데 중국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한다 아이바오는 이미 푸바오라는 첫째 장녀를 출산 한 기록이 있다 판다에 관심이 높은 건 판다가 임신과 출산이 까다로워서다 푸바오는 푸틴과 몇촌인가? 판다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동물이다 인간도 역시 인기를 끌고싶어 한다 하지만 그 인기를 얻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판다처럼 윤석열이와 원희룡도 국민들 사랑을 받고 싶을게다 방법은 한가지다 사랑받고 싶으면 물러나

원희룡이가 민주당이 사과하면 서울 양평간 고속국도 건설을 재개 하겠다고 밝혔다 거참 별 희한놈 다보겠네 아무리 주무부처의 수장 이라지만 국책사업을 자기 맘대로 한다? 개가 웃을 일이다 윤석열이도 마찬가지다 두 인간이 다혈질이라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발 떨어져 있는 윤석열이가 원희룡을 불러다 문책은 아니더라도 주의라도 줘야했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인간도 침묵이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인간은 아닌데 말이다 암튼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 나무라는 식이다 이런 싸가지 없는 건 어디서 배웠나 모르겠다 사과를 해야 할 일인지 국민투표에 붙여라 니들이 그렇게 잘났으면 정치를 감정으로 하면 안된다 니들도 공무원 아니냐 공무원이 국민알길 개떡같이 아는 데 국민이 니들 지지 하겠니 골수 진보 아니면 몰..

정권이 바뀌면서 윤석열은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조공외교 까지 했다 조공의 대표적인 예로는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국내기업이 출현한 재원으로 일본대신 우리가 배상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정권을 빼앗긴 건 공화당이 민주당에 정권을 빼앗긴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의 정책 중 유일하게 쪽팔린 바이든이 승계한 게 있다 대중국 제제다 중국이 더이상 기술자립을 못하도록 각종 제제를 가하는 중이다 윤석열과 문죄인은 어땠을까? 문죄인이 윤석열에게 정권을 이양 하면서 벌어진 일이 바로 일본과의 관계다 우리는 왜 미국이 중국에 하는 것 처럼 못하고 굽실거릴까 흔한말로 위기가 기회라는 말도 있고 사실 그것을 증명도 했다 우리가 일본과의 관계과 악화 되었을 때 가장 걱정한 것이 바로 반도체 관련 부품과 기계류 였다 하지만..

라면이 비싸네 빵값이 올랐네 말이 많다만 정부의 압박에 밀가루 식품 가격이 내렸다고 한다 먹거리가 풍부한 현대의 삶은 과거같이 감자나 고구마 같은 농산물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잘 먹진 않지만 딱히 심을만한 종목이 없어 심긴 심는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있다 가공식품은 나쁘다는 것 식품은 한번 가공 할 때마다 첨가물이 들어가는 게 보통이다 일단은 맛을 좋게하기 위해서고 두번짼 때깔이다 물론 가끔은 기능성 첨가제가 들어가긴 해도 그런 경우는 드물다 밀가루란 농사를 지어 제분을 하면 누렇다 그런 밀가루에 돌가루와 첨가제를 넣어 하얂게 만드는데 밀가루 포장지를 뜯어놔도 벌레가 안생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못먹는 것을 인간들은 좋다고 먹는 것이다 밀을 제분하여 실온에 보관하면 일주일만에 벌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