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락장송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저출산국으로 인구 감소가 우려되며 이는 생산인구의 감소로 이어져 산업계에도 파장을 미친다 우리나라 출생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전후 50년대 말 부터 60년대 초다 이른바 베이비붐 시대였다 이 시기는 먹고살기도 힘든 시기였고 버려지는 아이들도 많다보니 해외입양 이라는 고아 수출이 기승을 부리던 시대였다 입에 풀칠 하기도 힘들었던 시대니 의료 수준도 낮고 교육을 받을 기회마져 없었다 피임기술이 없다보니 생기면 생기는대로 낳아야 했고 보통 한 가정에 기본적으로 5명 이상의 자녀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주역 이였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인구 감소는 선진국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지구촌 전체 인구는 늘고있다 선진국 보다는 후진국이 많기 때문이며 그..

사나흘 전 이야긴데 오늘 그 결과가 있어 또 뉴스거리가 됐다 자신의 반려견을 테스트 하기 위해 홍천강에 뛰어든 40대 여성이 끝내 숨진채 발견 됐다고 한다 사실 유튜브를 보다보면 나의 반려견과 비교 될 때가 많다 때론 "저런 개 한마리 갖고싶다, 또는 우리집 개새끼는 뭐야" 하며 발부터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탐나는 반려견이 많다는 이야기고 그런 영상을 보게되면 자신의 발려견과 비교하게 되는 데 성질 더러운 견주는 발부터 올라간다 그러지 말아라 오죽하면 개새끼겠는가 아무리 반려견이 멍청하다고 해도 최은순 처럼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요 거니 처럼 학력이나 경력을 위조하는 것도 아니잖던가 그냥 유지하며 키우면 된다 이건 베껴도 너무 베꼈다 그래도 학위는 유효하고 죄는 안된다 거니가 입증 했잖던가 아무리 무능해..

제목만 보면 그렇다 누구한테 뒤지게 맞았구나 했더니 그건 아니였다 뉴시스 오늘자 기사에는 "이마엔 반창고 턱밑엔 시퍼런 멍" 이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원체 문죄인을 못살게 굴던 인간들이 많아서 죽도록 팼구나 생각 했더니 그건 아니였다 이마의 반창고는 벌에 쏘였다네요 벌이 얼마나 사납게 쏘앗기에 반창고를 붙일까? 이마 같은 곳은 벌에 쏘였을 때 바로 독을 손톱으로 짜내고 소독하면 좋던데 병원까지 가셨었나 보네 과거 같으면 된장이 최고지 아니면 침을 바르던가 이건 좀 아니다 싶긴 해도 예전엔 다 그렇게 했수 턱 주변 멍자국과 붓기는 임플란트 치료과정에서 생긴 것이라네요 의사가 조폭출신인가? 그것도 아닌 모양인데 임플란트 하면 다 그렇게 되는가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빨 빠진 호랑이" 치아 건강도 개..

헤럴드경제지가 김거니 기사를 실었다 베트남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와 김거니 외모에 관한 극찬이다 물론 대통령실의 홍보를 그대로 베껴쓴 것이다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고 했던가? 베트남 국민에겐 외모가 아름다울지 몰라도 속은 악마라는 것을 알리가 없을 것이다 인물값을 한다고 한땐 몸으로 한몫 했었단다 외모 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워야 인간이지 찢고 깎고 대패질 해봐야 내면은 더 썩는 법이다 생각해 봐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라 안하든 거니 에미가 누구냐? 최은순 아니던 최은순은 내것도 내꺼 니것도 내꺼다 최은순을 만나서 잘된 사람 있으면 발들고 나와보라고 해 그런 악마가 낳고 악질이 키웠는 데 뭘보고 배웠겠니 이럴때 쓰는 말이 있지 "뻔할 뻔" 이라고 환경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야 받아쓰길 하든 창작을 하..

또 거니다 이건 좀 조용해지나 싶으면 최은순이나 거니 이야기기 나온다 서울 양평간 고속국도 종점 변경이 거니를 소환했다 윤석열이나 거니 최은순은 인간 쓰레기로 생각한다 서울에서 양평 방향으로 여행하다 보면 정체현상을 안겪어 본 사람이 없을게다 특히 휴일이나 주말이면 심각하고 연휴라면 더욱더 문제다 도로의 확장이나 대체 도로가 필요한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돈이다 헌데 문 정권에서 계획하긴 종점을 양서면으로 결정했었다 이걸 강상면으로 변경 하자는 게 문제가 됐는 데 양서면 보다는 강상면으로 변경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강상면은 양평읍내에서 바라 볼 때 강 건너편으로 곤지암이나 광주 용인 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양평과 용문 또는 강원도 방향으로 진출 하기도 편리하다 근데 왜 하필 "니가 왜 거기서 나..

비록 소비에트연방이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아버렸다 해도 지구촌의 가장 면적이 넓은 나라는 여전히 러시아다 남한이 10만 km2 조금 넘는데 알래스카는 170만 평방km2가 넘는다 알래스카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절대적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 풍부한 지하자원에 턱밑의 러시아를 견제하는 최고의 명당이다 안목이 없으면 헐값에 팔고 판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야 나라를 지킬수 있는데 이미 미국은 오래전에 본전을 뽑고 러시아는 통곡을 한다 프리고진의 쿠데타는 실패 했지만 러시아 정국은 여전히 불안하다 용병들의 반란으로 푸틴의 장악력은 흔들렸고 장악력 회복을 위해선 폭군이 될 수 밖에 없다 푸틴은 이미 늙고 후계자도 없다 어찌어찌 푸틴 생전에야 나라를 존립 한다지만 푸틴이 실각을 한다거나 갑자기 사망이라도 한다면..

안전사고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안전교육과 수칙을 잘 지키고 세심한 주의를 하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를 말한다 "이까짓것" 또는 "이정도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위험성이 보이는 데 그냥 넘기다 보면 사고가 난다 내가 먼저 봤을 때 작은 위험요소지만 제거 했다면 안일어날 사고가 안전사고다 이렇게 사고가 나면 안전 불감증이라 말을한다 똑같은 잘못에도 타인이 했으면 핏대를 올리며 잡아먹을 듯 대들고 내가 잘못 했을 땐 "그까짓것 다 그래" 하면서 합리화 시키지 말라 일본 어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4차 반대시위를 가졌다 일본 어민들은 바보일까? 우리는 이미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묵인 하기로 결정한듯 하다 정말 오염수가 인체에 위해를 가할 방사능이나 삼중수소가 조금 이라도 있다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정당제도는 다당제지만 실상은 양당제도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과거부터 공화당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국민의 힘과 신민당을 모태로 하는 민주당이다 그동안 시련이 있을 때 마다 이름만 바꿨지 모태는 동일하다 그렇다고 군소정당이 없었던 것도 아니요 고비마다 새로운 정당이 출현 했었지만 성공한 사례는 없다 창당의 시점은 대부분 총선과 대선에서 패하거나 선거가 임박하면 창당설이 쏟아진다 새로운 인물 젊은 피의 수혈 등 각종 구호를 앞세워 창당은 하지만 결국 모두 기존 정당에 흡수되고 말았다 양향자와 금태섭이 창당을 선언하고 정당 설립에 돌입 하거나 준비하고 있다 비교적 깨끗하고 신선한 인물로 평가 받지만 결과는 "글쎄"다 많은 경우 교섭단체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렇게 되다보니 의정활동에 한계를 느끼다..

옛말에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고 했다 분쟁을 해결 하는데 법으로 하긴 어려우니 주먹으로 한대 때리고 말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때리거나 멱살잡이 또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폭행죄로 처벌받기 때문에 정말 큰일난다 이런것을 이용하여 상대를 약오르게 고의적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맞을짓을 했으면 맞고 욕처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먹으면 된다 헌데 맞을짓을 하고도 이쁨받고 싶고 욕처먹을 짓을 하고도 칭찬받고 싶어하며 범죄를 저지르고 표창 받으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박대출이란 작자가 윤석열이 자유총연맹에서 짓꺼린 "반국가 세력" 이 민주당을 표현한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조국 사건을 끄집어 내는데 조국 사건도 잘못이요 윤석열의 반국가 세력도 잘못이다 대체 박대출 이놈은 학교를 어디까지 나왔으며 국어..

여당이 서해복선전철 고양 대곡~부천 소사간 구간개통 기념식에 경기지사와 야당인사를 초청하지 않아 말이 많다 참 치졸한 일이다 유치하기 짝이없어 여당 쪽 변명은 "과거 니들도 그랬잖냐"다 언제 민주당이 무슨 일에서 그랬는진 몰라도 너도 했으니 나도 한다는 식은 석열이가 젖을 더 먹어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 야당의 지역구 의원들은 애초 초청을 받았다고 한다 헌데 다음날 초청을 취소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 데 줬다 뺏으면 똥구멍에 흰털난다 이건 뭐 애들 싸움도 아니고 유치하기 짝이없다 원희룡이 책임이 크다 하겠는 데 책임 부서장이기 때문이다 희룡아 애비가 그런다고 너까지 그러면 되겠니 석열이야 좀 모자란 놈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너도 물이 들었구나 그래서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돼 신부님도 도둑 소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