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을 우리는 신군부라 부른다 전두환 이전의 군사정권이 있었기 때문인데 바로 박정희다 요즘 재조명 되는 신군부에 대한 영화 "서울의 봄"이 대박을 터뜨렸다고 한다 신군부는 전두환을 위시해 하나회원들이 주동한 쿠데타였다 신군부의 쿠데타를 저지하려던 일부 영관급 장교와 장군들이 있었으니 장태완 정병주 이태신 김오량 등 이였다 모두가 하나회 장군들로 지휘관 이였으니 장태완과 뜻을 함께한 지휘관과 참모들은 역부족으로 신군부에 밀려 그들의 삶은 비참했고 이제야 그 깊은 뜻에 국민들은 애도하고 있다 전두환은 죽어도 열번은 죽었어야 할 인간 이였다 정치란 참 더럽다 그 꼴난 알량함을 보여주기 위해 대통령은 이곳 저곳 눈치를 보고 전두환을 사형에서 특별사면으로 풀어줬지만 화합도 없었고 전두환은 죽는 그날 까지 변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