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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위한 시설?

길고양이가 추위 때문에 고생 하신단다 그래서 구청에서는 길고양이 쉼터를 마련하고 핫팩 등으로 보온 까지 해 준다고 하는 데 참 좋은 일 하신다? 세금까지 써 가면서 이게 과연 좋은 일이며 잘하는 짓일까? 동물이란 환경이 좋아지면 무한정 번식한다 먹을 것 풍부하고 천적이 없으면 싸울 일도 없고 먹고 번식만 하는 데 인긴도 마찬 가지다 출산율이 딸어진다고 난리다 양육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 벌어서 감당하기 힘든 지출만 없다면 출산율은 어느정도 회복 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다 즉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삶이 좋아진 것 같지만 출산율로 비교하면 그만큼 악화 됐다는 말이다 길고양이 삶에 인간이 개입하여 환경을 조성 해 준다는 건 미래의 인간 삶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길냥이가 춥다? 얼어죽지 않으니 걱정 할..

카테고리 없음 2023.12.23

줍줍만 해도 10개

국짐의 내분은 이순신의 등장으로 가라앉고 민주당 내분은 이어지고 있다 이순신? 대체 이순신이 뭣하는 분이야? 개나 소나 이순신이면 유영철은 원균 쯤 되나? 원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낙연은 창당 준비를 계속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이 물러나고 비대위로 당을 이끌자고 한다 이재명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만은 아니다 어자피 민주당도 공천 희망자 모두에게 공천장을 줄 수는 없다 벌써 비명계 공천학살 이라는 말이 나온다 총선이 다가 올수록 공천학살 이라는 말은 더 자주 듣게 될 것이며 이재명도 어자피 욕먹을 바에야 친명계를 한명 더 공천 하려고 할 것이고 후보 등록 전 까지는 공천 잡음이 있을 것이며 쟁쟁한 현역 의원이나 비명계 인사들이 탈락 할 것인데 이 탈락자들만 잘 관리해서 이낙연이 창당 한다면 10석 정..

카테고리 없음 2023.12.21

사이다일까 마약일까?

한동훈이 뜨기 시작한 건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 되면서 부터다 물론 검사 시절 부터 두 사람은 끈끈한 사이 였지만 그땐 정치꾼이 될 것이란 걸 몰랐을 때였다 가까웠었지만 정치적으로 한몸이 된 것은 윤석열이 당선 된 후다 한동훈은 검사 출신이니 법 기술자다 이제 한동훈이 공식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제 까지는 국무위원으로 내각의 책임자 였다면 이젠 정치인으로 공식 데뷔한 것이라 하겠는 데 비대위원장이 그의 직함이 될 것이다 한동훈의 국회 답변은 이제까지 국민들이 시원하게 생각 했는 데 사이다 발언으로 착각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실은 한동훈 발언이 사이다가 아니라 마약 이라고 생각 하는 데 기본적인 동방의 예의를 파괴하는 언행 이였다고 생각 한다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기 없다 과거 같으면 국회의원의 질의에 ..

카테고리 없음 2023.12.20

삼족을 멸하다

"조국이 난 싫다"고 하면 "그럼 넌 북한 김정은 밑으로 가" 라고 하더라도 난 정말 조국이 싫다 국적이 아니라 서울대 교수 출신 조국 말이다 단 하나 조국이 꿈꿨던 검찰개혁은 아쉽다 검찰개혁을 주도했던 조국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그것도 별건 수사로 말미암아 멸문지화를 당하게 생겼다 나는 아직도 검찰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문죄인의 어설픈 검찰개혁은 개혁이 아니라 검찰의 독만 올려 놓은 실패한 개혁 이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론 검찰개혁 이라는 단어는 금기어가 될 것이고 윤석열과 한동훈은 검찰 개혁을 할 수 없게 국회의 자리를 검사로 채울 것이다 한두해도 아니고 5년 씩이나 씹히고 테러 당하며 아직은 가문을 이어가지만 언제 멸문지화 될지 조국은 노심초사 하고 현재 진행형이다 윤석..

카테고리 없음 2023.12.19

말을 아끼겠다?

말을 아끼겠다? 뭔 소릴까? 할 말은 많지만 입을 안열겠다는 말이다 말을 하게되면 부정적인 표현을 하게되기 때문에 안하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나경원이 패스트트랙 재판을 받으러 가면서 기자들 질문에 말을 아끼겠다고 했다 나경원은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윤석열에 의해 자진사퇴 했던 사람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에 의해 쫓겨난 사람이다 만약 입후보 했다면 김기현을 누루고 당선됐을 후보였다 윤석열 후광으로 당선 된 김기현도 결국 윤석열에 의해 쫓겨났다 김기현은 당대표 감이 아니였다는 말이다 무능한 사람이 윤석열 후광으로 당대표 되고나니 결국 윤석열 손에 쫓겨난 꼴이다 윤석열이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 말이다 이제까지 윤석열이 얼마나 비굴한 인간인지는 이준석 나경원 김기현을 통해 익히 알고있다 모두 윤석열에게 면종복..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김민석은 헛소리 부승찬은 무죄?

김민석이 조용하다 싶었는 데 드디어 헛소릴 해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낙연이 사쿠라라나 어쨌다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니 속담이 이렇게 정확 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땐 떠오르는 젊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호감을 얻었었지만 이젠 존재감이 없는 정치인이 됐건만 총선이 다가오자 존재감을 얻기 위해 입방정을 떨다 망신만 당했다 김민석은 2002년 노무현과 정몽준의 대결에서 노무현 전 후보 지지율이 떨어지자 정몽준에게 붙었던 인간이다 노무현과 약속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김민새의 주장이고 만약 정몽준이 됐어봐라 갔다 오겠나? 자신의 행동에 또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아라 이 사건으로 김민석은 잊혀진 존재가 됐다 그런 인간이 이낙연을 비난한다? 이낙연이 창당을 할지도 모른다고 비난의 대상이면 ..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한동훈과 눈이 닮았다

문득 "발가락이 닮았네" 라는 소설이 생각난다 발가락이 닮았네는 김동인의 단편소설로 생식능력을 잃은 사내가 장가를 가고 어느날 아내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는다 내씨가 아니니 닮은데가 없는 건 당연했다 그러나 사내는 열심히 닮은 곳을 찾아봤다 그리곤 드디어 찾았다 발가락이 닮았다 가운데 발가락이 긴게 자신과 닮았다는 것을 찾고 스스로 위안을 삼았다 2015년 입대한 홍일병은 입대 7개월만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사망한다 한동훈이 어제 홍일병의 어머님을 만났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홍일병 어머님은 자신의 아들 생전 눈이 한동훈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어머니로서는 비록 질병에 의해 아들이 죽었다지만 군에 보내고 잃었으니 한시도 잊지않고 사셨을 것이다 아들의 질병을 조금 이라도 일찍 발견 했다면 살수도 있었을..

카테고리 없음 2023.12.16

노회찬 어록이 생각나는 아침

늦잠에서 일어나 인터넷 뉴스를 보다 고 노회찬 의원이 떠오른다 노회찬은 정의당 의원으로 많은 어록을 남긴 의원이며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의원 이였다 우리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는 보기드문 정치인 이라고 나는 평가한다 하지만 그도 넘지 말았어야 할 선을 넘었으니 드루킹 사건에 연루되어 불법 정치자금 수수가 밝혀지자 수치심을 목숨으로 갚은 의원 이였다 그의 장례식은 유례없는 조문객이 몰렸으며 그 조문객들 대부분은 일면식도 없던 국민들 이였으니 진정한 조문 이였다고 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조의금 봉투 하나 들고 어쩔수 없이 행하는 조문과는 격이 달랐다 그의 의정활동사는 오래도록 회자 될 것이며 모범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폐암 걸린 환자를 수술 한다더니 폐는 놔두고 멀쩡한 위장을 수술한 꼴..

카테고리 없음 2023.12.16

가만히 냅둘까??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대통령은 윤석열이 해먹어도 의회권력은 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하며 동수나 단 몇석 더 얻는 데 그쳐서도 안된다 다가오는 총선에선 의석 배분이 현제보다 더 야당에 유리해야만 무식한 윤석열의 폭정을 막을 수 있다 국짐은 100석 이하가 되고 민주는 현재 의석 수 정도는 유지해야 하며 이준석 당이 15석 기타 정당과 무소속이 10여석 정도가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 개헌 까지도 가능한 의석을 야당에 몰아주면 좋겠다 문제는 리스크 많은 이재명이 문제다 이재명을 잡기 위해 윤석열과 한동훈이 깔아놓은 그물이 너무 많다 앞으로 이재명은 또 하나의 리스크를 만들지도 모르는 데 그렇게 되면 총선 사령탑 사무실이 교도소가 될 수도 있다 이기긴 해야 하는 데 교도소에다 사무실을 차리고 또 질질 짜며 불..

카테고리 없음 2023.12.15

돼지머리

생각하기 나름 이지만 과거엔 신앙 이였지만 요즘은 신앙과 풍습이 적절하게 뒤섞인 하나의 즐거운 문화로 발전 한게 고사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고사든 돼지머리는 빠지지 않았다 정말 돼지 머리를 준비할 처지가 못되면 그땐 북어 대가리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상량식을 할 땐 꼭 고사를 지냈다 상량식이란 대들보를 얻는 과정으로 지붕을 받쳐주는 튼튼한 목재나 철재다 자동차를 사거나 사무실을 개설 할 때 또는 식당이나 사업장을 새로 옮기거나 개업 할 때 등 모든 행사에 앞서 무탈을 기원하며 제를 올리는 행위가 고사다 요즘 말로 하면 미신 이라고 한다 미신과 다른 종교의 차이점이 무엇인진 모르겠다만 미신 이라는 것은 윤석열과 거니가 추앙하는 천공과 같은 존재라 하겠다 국짐의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에서 주최한 동호회 ..

카테고리 없음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