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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총선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는 대파다 대파가 중심을 잡아야 양파도 살아난다 물가 잡으려고 한 말이 물가는 못잡고 정치꾼 쌈질만 시켰다 오늘은 이수정 후보의 대파 이야기다 이수정씨는 대파 한단이 아니라 1개가 875원 이라고 한다 서로가 다 다르게 이해를 하는 것 같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대파 1개가 875원 정도면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우리나라 단위는 애매한게 많다 한단? 과연 한단 아라는 게 얼마만큼을 말하는 것일까? 단도 큰게 있고 작은 것도 있을게다 윤석열은 파 한단에 875원 정도가 합리적 이라고 했다 과연 합리적일까? 어떤 근거로 파 한단에 875원이 합리적이란 말인가? 무조건 씨부리면 안된다무능한 윤석열이가 대통령질 하지말고 대한민국 파농사 몰아 줄테니 다 공급해라 파 한단에 875원이면 파농사 할..

카테고리 없음 2024.03.26

감자심기

씨를 뿌릴 시기가 왔다 물론 곡물류는 아직 이르지만 몇 가지 종류는 심어도 될 시기다3월에 심어야 할 대표적 작물이 감자와 상추다 3월 말 쯤이면 상추씨를 뿌리고 감자는 눈이 있는 곳을 쪼개어 심는다 감지는 특히 칼리 성분이 많이 필요한 작물인데 과거 70년대 초 까지도 나뭇재와 인분을 많이 사용했다 과거 화장실을 잿간 이라고 했는 데 대변을 보고 아궁이에서 나온 재를 묻혀 거름으로 이용했다감자의 원산지는 페루라고 한다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니 무조건 서늘한 기후를 좋아 할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이젠 각국의 기후에 어느정도 적응하여 생육 후반기에는 낮 기온이 높아야 감자가 굵어진다 그래서 감자는 해안가 보다는 내륙에서 잘 자란다 내가 전남 영광으로 이사오고 감자를 몇번 심어 봤지만 해안가라 잘 안된다 나름..

카테고리 없음 2024.03.23

"정신지체냐?" 라고 한다면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191회나 찔러 살해 했던 과거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죽은 여자친구 말대로 정상은 이닌듯 하다 누가 생각해도 이렇게 잔혹하게 죽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한번쯤 해 봤을게다 전쟁 중 적 이라도 이렇게는 못 할 것이다 그런데 과거 영월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당시 사건 당사자는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 중 이라고 했다 그런 와중에 여자친구가 "정신지체냐?"고 남자친구에게 핀잔을 줬다고 한다 추측건데 피해자인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한테도 문제가 있었다는 뜻으로 말한듯 하다 그렇다해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정신지체냐고 말한건 그리 좋은 언행은 아닌 것 같다 죽을 정도의 모욕은 아닐지라도 해선 안될 말 아닐까? 우리사회에선 약자들 이야기가 많다 일단 약자라는 범위의 우선순..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식당 "잔술" 판매 허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 역시 소주다 작은 나라지만 우리나라에 소주 회사만도 10여곳 된다 시장은 과포화로 경쟁도 심하다 수출이 아니면 지방의 중소업체는 살아남기 어렵다 정부가 잔술 판매를 허용 하겠다고 한다 식당이든 가정에서든 마시다 남은 술은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식당은 많은 손님들이 들락거리니 남는 술도 많은 데 식당의 잔술 판매는 위생상 환영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식당에서 잔술 판매를 허용하면 남은 술은 어떻게 될까? 모아서 팔게 될게다 위생상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알콜이니 괞찮다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소주 정도의 알코올로는 살균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과거에는 개피담배가 있었다 소득대비 담배가격이 비싸거나 형편이 안돼 낱개로 사서 피웠다 요즘도 식당 술값이 만만치는 않지만 잔술 판매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3.20

버르장머리 없는 놈

피의자가 껌을 씹으며 조사를 받았다? 이게 가능 할까? 가능하다 대한민국 이라면 그리고 피의자 인권을 주장하며 껌을 뱉으라고 지시한 수사관에겐 조사를 받을 수 없다며 기피신청을 했다고 한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별꼴을 다 보겠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 위원회 조직강화 위원장 이야기다 서울시 의사협회장도 겸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름은 거룩하신 박명하라고 불린다 의사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피의자든 참고인이든 조사를 받는 데 껌을 씹으며 조사를 받는다? 이건 아니잖아 그것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껌을 씹길래 손을 빼고 껌을 뱉으라고 한 수사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 이런걸 주객전도라 안하던가? 박명하가 더러워서 조사 못받겠다고 수사관 기피신청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인생은 도돌이표

인생에는 늘 새로운 일만 있는 건 아니다 어찌보면 무한히 반복 되는 게 인생이다 계절도 그렇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반복 되는 게 우주의 법칙이다 어느날 갑자기 봄 다음에 겨울이 오고 겨울 다음에 여름이 오는 건 아니다요즘 들에 나가면 먹거리가 풍성하다 과거의 먹거리로 회귀 하는 것 같지만 봄엔 누구나 초식 동물이 된다 요즘은 고기를 못먹어 환장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육식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시대다 반면 그때 그때 신선한 채식을 요구한다봄은 역동의 계절이다 해동과 함께 따스한 양지녘엔 봄나물 이라는 산채가 솟아난다 미나리와 원추리 쑥과 달래가 한창이다 아직 덜자란 것 같은 미나리도 이때가 맛이 좋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 구입 할 수 있지만 야생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왠지 맛이 달라..

카테고리 없음 2024.03.18

또한번 부딪히나?

한동훈의 발언이 제2의 윤석열 받아치기가 될까? 한동훈은 이종석 전 국방부장관이 즉각 귀국 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 공수처는 이종석 호주 대사를 소환 하여야 한다고도 했다 이는 윤석열의 뜻에 정면 도전을 했거나 아니면 이준석의 과거 발언대로 약속대련 일수도 있다 턱밑으로 다가온 총선의 불길한 기운을 잠재우려는 우려도 있을 것인데 아무튼 범죄인 도피죄를 저지른 윤석열로서는 반갑지않은 발언이다 싫든 좋든 우리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집단은 검찰이다 범죄에 단호히 대처해 죄의 댓가를 치르도록 기소 공소하여 법정에서 최고형을 받도록 해야 하는 게 검찰이다 이론적 이야기며 현실과 부합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윤석열은 검찰 출신 이지만 한번도 정의롭지 않았으며 박그네 기소에 박수를 쳤지만 그건 수많은 사건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3.18

러시아는 침공하고 미국은 이용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인이 15명 참전 했으며 이중 5명은 전사 했다고 밝혔다 우리국민말고 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젊은이들은 최소 수만명에서 많게는 십수만명 이상 전사한 것으로 예측된다 얼마나 더 죽어야 전쟁이 끝날까? 권좌를 지키기 위해 수만 명 또는 그 이상의 젊은이가 이미 목숨을 내놯다 그놈의 권좌가 과연 그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 값 보다 지커야 할 가치가 클까? 푸틴은 침공을 해서 권좌를 지키려 하고 젤렌스킨은 조국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권좌를 유지하려 한다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에 7조 원대 지원기금을 조성 하기로 합의했다 7조든 70조든 우크라이나가 승리 할 수 있다면 지원해야 할 것이다 미국도 급한김에 4천억원을 우선지원 하기로 했다고 한다 4천억 원? 서민들에겐 상상..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3개월만에 1200억 사칭 사기?

올것이 왔을 뿐이다 주식 시장 이야기다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인냥 사칭하여 회원 모집에 열을 올리던 주식 리딩방들이 해먹은 액수가 3개월만에 1200억 원 이란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광고가 도배가 돼 있고 때론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사진으로 유혹하는 업체도 있다 "이거 큰일 날텐데"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 이부진 사장이 등장한다 이런걸 꼭 당사자가 고소를 해야만 수사가 된다면 이 또한 형법상 문제라 하겠다 연예인들 까지는 그렇다지만 이부진 사장이 주식 광고나 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젠 사기를 까놓고 친다 몇해 전 부터는 여름철 에어컨 사기가 극성을 부렸다 한대에 4만원짜리 에어컨?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나도 속았다 속는줄 알고 샀다 그것도 2대나 정말 4만원짜리 에어컨이 있다면 그건 기술이 이니..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아무리 비싸다지만

비싸다 비싸다 해도 그게 비싼 것인지 체감은 못했다 한번도 돈주고 과일을 사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사과값이 1년 전에 비해 70% 올랐다고 한다 당연히 주부들 입장에선 비싸다는 말이 나올법 하다국산 과일 가격이 뛰니 수입산 과일도 덩달아 뛰었다고 한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안하던가 과일값이 뛴 원인은 지난해 냉해 때문 이였다 총선인 4월 10일을 전후 해 대부분 과일나무가 꽃을 피우는 시기다 이때쯤 냉해를 받으면 착과가 불량해 진다 총선도 냉해를 받을 것 같다 그럼 누가 이길지 예측이 불가능 하다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요즘 절기 중 가장 화려한 초봄이다 문제는 앞으로 한달 후의 날씨다 한달 후면 사과와 배 그리고 각종 과일 꽃이 피는 시기다 꽃이피는 시기에는 냉해를 입기 쉽다 냉해를 입으면 과일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