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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걱정이야

건강 하려면 몸이 따뜻해야 한다 4~5월에도 손발이 시리다거나 한여름인데도 차갑다면 당장은 못느끼지만 건강에 큰 문제가 있으며 나이가 들면 삶이 더 피곤해 진다 몸이 차가워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의 원인이 아랫배가 차거운 것이다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으면 손발이 시릴 수 있다 때론 젊은 부부가 임신이 안돼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 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몸이 차가운 경우다 인간에겐 다른 동식물에 비해 질병이 많다 다만 인간에겐 지능이 있기 때문에 치료나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 하겠다 식물도 꽃이 피고 수분이 되는 시기 기온이 낮으면 결실율이 떨어진다지난해 부터 과일 값이 많이 올랐다고 아우성이다 사과 뿐 아니라 각종 과일이 다 올랐는 데 개화기 냉해 때문이다 꽃샘..

카테고리 없음 2024.04.16

약속대련?

한동훈이 감히 윤석열 마누라 특검에 동조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가 혼쭐이나고 비대위원장역을 수행 했지만 총선에서 폭망 함으로 물러났다 엄격히 따지면 윤석열인 폭망이 아니라 본전이나 선전 한 것이고 신생 정당이 돌풍을 일으키지 못한 것 뿐이다 그덕에 어부지리로 민주당이 득세한 것인데 지금 부터가 중요하다 한동훈 사건이 있었을 때 이준석은 "약속대련" 이라고 했다 그 말엔 동의하지 않지만 말이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보복공격인데 이런게 약속대련 아닐까 생각한다 과거 이란은 이라크 미군기지도 공격 했었다 이때도 이란이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보복공격을 했었다 이란이 공격 받을 땐 기습을 당했지만 이란이 보복공격을 할 땐 미리 미국에 공격이 있을 것 이라는 것을 사전 통보 했었다 미국은 이란의 체면을 살려주..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보리수 꽃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과일 이라고 하며 일년생 초본에서 열리는 열매는 과채류라고 부른다 딸기나 토마토가 대표적인 과채류다 과일 이라고 모두가 환영받는 건 아니다 보리수가 대표적이다 사실 토종 보리수는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개량종은 크기는 크지만 떫은 맛에 그리 반응이 좋지않다 한마디로 맛이 없다는 말이다 키위도 그렇다 키위의 조상은 우리나라 야생 다래다 야생 다래는 익으면 기가막힌다 키위는 어떤가? 맛은 별로다보리수는 뿌리로도 번식이 되는 데 수세가 강해 뿌리가 무성하게 뻗는다 그러다가 조건이 맞으면 뿌리에서 새순이 나와 새로운 개체가 되는 데 어미나무의 수세를 갑자기 약하게 해 주면 여러개의 개체가 발아한다 하지만 맛이 없어 번식을 해도 쓸데가 없다 복숭아 꽃에 이어 보리수도 꽃을 피웠다 보리수 ..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덥다 더워

꽃샘 추위로 벚꽃이 피네 안피네 축제에 벚꽃이 있네 없네 하던게 1주일 전인데 텃밭의 풀 한포기 뽑고나니 땀이 비오는 듯 흘러 내린다 금년 벚꽃은 꽃이 피는 게 아니라 잎새가 먼저 나온다 이제 벚꽃은 물건너 간 것이다꼼지락 거리면 땀이 흐르니 벗어야 할 시기가 됐다 봄이 짧아졌다는 건 한두해 겪은 게 아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진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느낀 사실이다 점심을 먹고 잠깐 텃밭에 나가 풀 몇 포기 뽑았을 뿐인데 너무 덥다 대강 마치고 들어와 훌떡 벗었다다음주 쯤 되면 내륙의 낮기온은 30도 쯤 육박 할 게다 4월도 소리없이 흐르고 윤석열의 대파총선이라 그런가 대파는 어느새 꽃이 폈다 대파농사 좀 하려 했는 데 윤석열 말 듣고 포기했다 대파 한단에 마트에서 875원이면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4.13

복숭아 꽃

복사꽃이 필 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거니 였으면 좋으련만 꿈 깨라 "순이"다 나이가 좀 들은 중년의 남성들 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노래다 나훈아의 희트곡이다 복숭아를 복사라고도 불렀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과거 소사에는 복사골 이라는 마을도 있었다 그때 그곳엔 복숭아 과수원이 많았고 먹고살기 힘든 시절 이였다하지만 그나마 과수원을 했다면 밥술깨나 먹었던 부잣집에 속했다 요즘은 과일값이 원체 비싸다보니 과일 이야기 하기도 겁난다 복숭아는 늦봄 부터 여름철 과일로 소비가 많은 과일이다 단단한 과일은 젊은 사람들이 물렁한 복숭아는 노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요즘이 복숭아 꽃이 만개한 시기다 여인의 붉으스레 한 볼 같은 아주 짙지도 안고 흐리지도 안은 그러면서도 흰색이 섞여 조화를 이루는 자태는 벚꽃에 비교가 안..

카테고리 없음 2024.04.13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

이런 개소릴 할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될까? 딱 한놈 있다 3년차이며 3년 남았다는 데 과연 임기를 채우도록 냅둘지는도 의문이다 옆에 있으면 그냥 한대 갈기고 싶은 인간 누굴까? 석열이 아냐 석열이 석열아 갑자기 마음이 변하면 3년을 못넘긴다더라 퇴임과 동시에 꼴까닥 할래 근본을 알아야지 근본을 넌 안돼 아웃이야 공정과 상식? 개거니 특검은 마누라라 거부하고 마누라 지키려고 외교결례 까지 감수하며 국빈방문 까지 취소하는 인간이 너밖에 더 있니 이 죽일놈아 문죄인도 눈이 뼜어 어떻게 저런 인간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여 대통령이 될 발판을 만들어 줬을까? 운명 이라기엔 팔자라고 치부 하기엔 너무 억울하다 안목 중에 가장 중요한 안목이 바로 사람보는 안목이지 저런건 안된다고 대선 전 부터 씨부렸건만 끝내..

카테고리 없음 2024.04.12

느타리 버섯 재배

식용 버섯의 대표적 효과는 항암작용이다 내가 생각하긴 우리나라가 대중적으로 버섯을 섭취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쯤으로 셍각한다 물론 오래전 부터 버섯은 식용으로 이용 했지만 그건 시골에서나 가능했고 도회지에선 불가능 했다 과거의 버섯은 야생에서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했기 때문인데 사실 전문가라 할만한 사람도 때론 독버섯과 헷갈려 섭취 후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다요즘은 대부분 시설에서 재배하여 시장에 공급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섭취 할 수 있다 버섯재배를 권장한 곳은 양평고등학교다 70년대 볕짚을 이용한 느타리버섯재배에 성공하여 농가에 보급 했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당시 학교에서 생산한 버섯을 팔데가 없어 학생들이 열차에 싣고 청량리나 경동시장에 위탁판매 했지만 열차비도 안나왔다과거의 버섯재배는 원목을 주로..

카테고리 없음 2024.04.10

안타까운 한동훈

보편적으로 생각 할 때 이번 총선에선 국짐이 불리한 것 아닐까 생각 한다 각종 여론조사나 언론 기사를 참조하면 국민의 짐이 불리한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만약 한동훈이 개거니에 대한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안해볼수 없다 물론 윤석열과 척을 져야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했더라면 질 때 지더라도 한동훈 이라는 정치인은 뚝심있고 살아있는 정의의 정치인으로 각인되여 정치권에서 퇴출되는 일은 면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번 총선에서 국짐이 패하면 말발깨나 한다던 한동훈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무리 한동훈이 날고긴다 해도 구관이 명관 이라는 선조들 말씀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짐 내부에서도 윤석열은 물론이요 한동훈에 대한 악감정은 분출을 못해..

카테고리 없음 2024.04.10

자! 윤석열 날리러 갑시다

바이든도 날리는 시댄데 오늘이 윤석열 날리는 날이다 좀 쌀쌀하다 싶지만 금방 기온이 오를게며 그래야 정신 번쩍든다 윤석열 날리는 날에 햇갈려서 이재명 날리면 안되지 윤석열 날리는 날의 벚꽃축제라 이거 괞찮은데 우리 서민들이야 한세상 살면서 국가에 충성 해 볼 기회가 별로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 기회를 잡는다는 건 바로 투푯날 아니겠나 좌불안석 윤석열 탄핵으로 끝장내자 개거니도 함께 말이다 이번 총선에선 억울 하지만 이재명에게 축복을 주고 다음 대선에선 이재명도 물먹이면 된다 이재명도 싫다는 말이다 과거에도 가끔 있었던 일이지만 이번 총선엔 더 심각 할 정도로 유명인을 앞세운 선거운동이 많았다 이해가 안되는 선거운동이다 후보자의 능력이나 인품을 보고 선택 해야지 연예인 얼굴보고 뽑는다? 이런건 스스로를 줏..

카테고리 없음 2024.04.10

난놈들의 변신?

후일 대권에 도전 하겠다는 인간들은 다 그럴만한 능력이 있었다 쇠고기집에 가서 삼겹살 처먹는 놈이나 쇠고기집 가서 콜라만 처마신 놈이나 오죽 급했으면 그랬겠냐만 이럴때 소들이 웃는 게 아닐까 생각한댜 한동훈이 이순신으로 둔갑을 했다 "폐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12라는 숫자가 행운의 숫자가 되길 바라는 모양이다 한동훈이 4.10 투표날도 12시간 선거운동으로 승리를 이끌겠다고 한다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다 갈수록 격이 떨어지는 추악한 발언까지 서슴없이 뱉어내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무법자가 된 듯 하다 법무부 장관 시절의 고상함은 간데없고 추악한 조폭두목 같다 그놈이 그놈 이라던 정치꾼 이야기가 하나도 틀린게 없다 조국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는 게..

카테고리 없음 2024.04.09